인터파크(www.interpark.com 대표 이기형)는 인터넷 상품거래소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한 인터넷 경매 사이트 구스닥(www.goodsdaq.co.kr 대표 이상규)을 설립, 5월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구스닥의 인터넷 상품거래소란 주식거래와 같은 방식인 호가제를 도입해 상품들을 인터넷 상품거래소에 등록해 놓고 다수의 판매자와 다수의 구매자가 해당하는 상품에 대해 원하는 가격과 수량을 제시하고 조건이 일치된 시점에 거래가 이루어지는 방식이다.
구스닥 대표를 맡게 된 이상규 인터파크 부사장은 "구스닥의 인터넷 상품거래소 시스템은 판매업체와 개인간 뿐만 아니라 거래될 상품을 제공하는 판매업체들 간에도 거래가 일어날 수 있어 기업과 소비자간은 물론 기업간 거래 모두가 가능하다"고 말하고, "앞으로 구스닥 비즈니스 모델을 건설·화학 등 각종 B2B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만들어 국내외 기업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스닥의 초기 자본금은 12억원으로, 인터파크가 6억원, 인터파크 자회사인 벤처 인큐베이팅업체 비즈웨이가 5억원, 그리고 인터파크 이기형 사장이 각각 1억원을 출자했다.
구스닥의 인터넷 상품거래소란 주식거래와 같은 방식인 호가제를 도입해 상품들을 인터넷 상품거래소에 등록해 놓고 다수의 판매자와 다수의 구매자가 해당하는 상품에 대해 원하는 가격과 수량을 제시하고 조건이 일치된 시점에 거래가 이루어지는 방식이다.
구스닥 대표를 맡게 된 이상규 인터파크 부사장은 "구스닥의 인터넷 상품거래소 시스템은 판매업체와 개인간 뿐만 아니라 거래될 상품을 제공하는 판매업체들 간에도 거래가 일어날 수 있어 기업과 소비자간은 물론 기업간 거래 모두가 가능하다"고 말하고, "앞으로 구스닥 비즈니스 모델을 건설·화학 등 각종 B2B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만들어 국내외 기업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스닥의 초기 자본금은 12억원으로, 인터파크가 6억원, 인터파크 자회사인 벤처 인큐베이팅업체 비즈웨이가 5억원, 그리고 인터파크 이기형 사장이 각각 1억원을 출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