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네트워크는 16일 한국기술투자, 기보캐피탈과 함께 인터넷 컨테츠 개발업체인 옴니텔에 모두 20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옴니텔은 지난 98년 설립돼 이동통신 무선방송 콘텐츠와 한일 동시번역등의 기술개발에 주력해온 업체로, 이번에 KTB와 기보캐피탈이 각각 5억원, 한국기술투자가 10억원을 투자했다.
옴니텔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기존 공중파 방송의 방송작가 출신과 PD출신들을 대거 영입해 휴대폰을 통해 날씨, 연예가정보, 주식정보, 긴급뉴스 등의 소식을 가입자가 청취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옴니텔은 지난 98년 설립돼 이동통신 무선방송 콘텐츠와 한일 동시번역등의 기술개발에 주력해온 업체로, 이번에 KTB와 기보캐피탈이 각각 5억원, 한국기술투자가 10억원을 투자했다.
옴니텔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기존 공중파 방송의 방송작가 출신과 PD출신들을 대거 영입해 휴대폰을 통해 날씨, 연예가정보, 주식정보, 긴급뉴스 등의 소식을 가입자가 청취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