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도 B2B2C(기업-기업-개인) 방식의 인터넷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개인이나 기업만을 상대하지 않고, 기업과 기업, 개인을 모두 연결하는 방식의 B2B2C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인터넷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B2B2C'란 고객기업들을 대상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고객기업이 인터넷을 통해 최종 소비자에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형태. 이 과정에서 B2B2C 기업은 고객기업에 기술과 소프트웨어, 노하우 등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개발수수료, 라이센스료, 유지·보수 서비스료를 받는다.
이 서비스는 마케팅비용에 비해 수익률이 높지 않은 B2C 비즈니스나 투자회수 기간이 긴 B2B 비즈니스에 비해 빠른 시간에 수익을 낼 수 있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다우인터넷, 투비슈어닷컴 등 통합메시징시스템(UMS) 업체들은 홈페이지를 통한 개인 이용자 모집 외에도 UMS 서비스를 원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UM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직접 회원을 모으는 대신 다른 서비스의 부가서비스로 이용자를 확보하는 것이다. 야후코리아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들을 대상으로 야후 플랫폼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OEM 야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별도의 서비스를 개발하지 않더라도 손쉽게 자사의 브랜드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유니텔은 전자상거래를 원하는 기업들의 판매를 지원하는 B2B2C 경매 서비스 '옥트레이더(www.AucTrader.com)'를 오는 7월부터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자재 공급업체, 생산업체, 유통업체들을 직접 연결해 판매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현재 200여개 업체를 회원으로 확보해놓고 있다.
헬로우아시아는 아시아리워드 포인트 서비스를 통해 축적한 회원들을 기반으로, 기업들의 마케팅이나 시장 조사를 대행해준다.또 자체 개발한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인터넷 기업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일정한 회원을 기반을 가진 인터넷 기업들이 기업들을 대상으로한 인터넷 서비스에 적극 나섬에 따라 B2B2C 모델을 채택하는 기업들은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개인이나 기업만을 상대하지 않고, 기업과 기업, 개인을 모두 연결하는 방식의 B2B2C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인터넷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B2B2C'란 고객기업들을 대상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고객기업이 인터넷을 통해 최종 소비자에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형태. 이 과정에서 B2B2C 기업은 고객기업에 기술과 소프트웨어, 노하우 등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개발수수료, 라이센스료, 유지·보수 서비스료를 받는다.
이 서비스는 마케팅비용에 비해 수익률이 높지 않은 B2C 비즈니스나 투자회수 기간이 긴 B2B 비즈니스에 비해 빠른 시간에 수익을 낼 수 있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다우인터넷, 투비슈어닷컴 등 통합메시징시스템(UMS) 업체들은 홈페이지를 통한 개인 이용자 모집 외에도 UMS 서비스를 원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UM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직접 회원을 모으는 대신 다른 서비스의 부가서비스로 이용자를 확보하는 것이다. 야후코리아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들을 대상으로 야후 플랫폼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OEM 야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별도의 서비스를 개발하지 않더라도 손쉽게 자사의 브랜드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유니텔은 전자상거래를 원하는 기업들의 판매를 지원하는 B2B2C 경매 서비스 '옥트레이더(www.AucTrader.com)'를 오는 7월부터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자재 공급업체, 생산업체, 유통업체들을 직접 연결해 판매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현재 200여개 업체를 회원으로 확보해놓고 있다.
헬로우아시아는 아시아리워드 포인트 서비스를 통해 축적한 회원들을 기반으로, 기업들의 마케팅이나 시장 조사를 대행해준다.또 자체 개발한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인터넷 기업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일정한 회원을 기반을 가진 인터넷 기업들이 기업들을 대상으로한 인터넷 서비스에 적극 나섬에 따라 B2B2C 모델을 채택하는 기업들은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