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악튜러스-세기말의 인간 군상 장르 : RPG 개발 : 손노리·그라비티 유통 : 위자드소프트 발매 : 9월 악튜러스란 목동자리의 가장 큰 별인 아크투루스를 지칭하는 말로써, 하늘의 수호자이자 신전의 별로도 불리었던 별이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이 별을 보게 되면 병에 걸린다고 해 불길한 징조로 여겨지기도 했다.
게임 내에서는 재앙의 전조나 특정 지역을 상징하는 말이 된다.
악튜러스는 '리크니스', '개미맨' 등의 게임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개발사 그라비티와 손노리가 협력하여 만들고 있다.
악튜러스는 기존 공동 제작형태에서 흔히 볼수 있었던 서드 파티나 외주, 하청 제작과는 다른 1:1 역할 배분 형식으로 이루어져 양사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한 작품이 될 전망이다.
악튜러스의 특징은 우선 맵을 리얼타임 3D로, 캐릭터를 2D로 구성하고 있는 점이다.이러한 설정은 보통의 2D만으로 구성된 게임에 비하여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게 된다.
이는 새턴의 '그란디아', 플레이스테이션의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등에서 선보였던 방식으로 2D 그래픽 특유의 캐릭터 생명력을 잃지 않으면서도 정교하고 몰입도 높은 세계를 구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악튜러스는 엘류어드 중심의 스토리와 시즈 중심의 스토리가 있다.
각각의 이야기는 플레이하는 캐릭터에 따라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엘류어드의 이야기는 정치적 색이 짙다.
반면 시즈 중심의 이야기의 전개는 종교적 색채가 짙다.
▲손노리 손노리(대표 이원술)는 94년 '어스토니아 스토리'를 개발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외국게임이 주류를 이루던 국내 게임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었으며, 슈팅이나 액션게임으로만 치중됐던 국내 게임계에 RPG 붐을 일으켰다.
그 후 손노리는 액션게임 '다크사이드 스토리'를 발매했으며, 96년 판타그램과 '포가튼 사가'를 공동 개발하기도 했다.지난해 독립 개발사로 거듭난 이후 '강철제국'을 개발했으며 현재 3D 롤플레잉게임 악튜러스와 호러 어드벤쳐 게임 화이트데이를 제작하고 있다.
손노리가 2년여의 R&D끝에 독자개발한 3D게임엔진 '왕리얼엔진'은 외국 유수의 엔진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고성능을 자랑한다.
실시간 3D 렌더링 게임 제작을 위한 3D 그래픽 엔진으로 고품질의 칼라 라이팅과 매핑(mapping), 환경매핑, 3D 스프라이트, 2D 오버레이, 윈도우 모드 디스플레이 등을 지원한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이 별을 보게 되면 병에 걸린다고 해 불길한 징조로 여겨지기도 했다.
게임 내에서는 재앙의 전조나 특정 지역을 상징하는 말이 된다.
악튜러스는 '리크니스', '개미맨' 등의 게임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개발사 그라비티와 손노리가 협력하여 만들고 있다.
악튜러스는 기존 공동 제작형태에서 흔히 볼수 있었던 서드 파티나 외주, 하청 제작과는 다른 1:1 역할 배분 형식으로 이루어져 양사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한 작품이 될 전망이다.
악튜러스의 특징은 우선 맵을 리얼타임 3D로, 캐릭터를 2D로 구성하고 있는 점이다.이러한 설정은 보통의 2D만으로 구성된 게임에 비하여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게 된다.
이는 새턴의 '그란디아', 플레이스테이션의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등에서 선보였던 방식으로 2D 그래픽 특유의 캐릭터 생명력을 잃지 않으면서도 정교하고 몰입도 높은 세계를 구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악튜러스는 엘류어드 중심의 스토리와 시즈 중심의 스토리가 있다.
각각의 이야기는 플레이하는 캐릭터에 따라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엘류어드의 이야기는 정치적 색이 짙다.
반면 시즈 중심의 이야기의 전개는 종교적 색채가 짙다.
▲손노리 손노리(대표 이원술)는 94년 '어스토니아 스토리'를 개발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외국게임이 주류를 이루던 국내 게임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었으며, 슈팅이나 액션게임으로만 치중됐던 국내 게임계에 RPG 붐을 일으켰다.
그 후 손노리는 액션게임 '다크사이드 스토리'를 발매했으며, 96년 판타그램과 '포가튼 사가'를 공동 개발하기도 했다.지난해 독립 개발사로 거듭난 이후 '강철제국'을 개발했으며 현재 3D 롤플레잉게임 악튜러스와 호러 어드벤쳐 게임 화이트데이를 제작하고 있다.
손노리가 2년여의 R&D끝에 독자개발한 3D게임엔진 '왕리얼엔진'은 외국 유수의 엔진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고성능을 자랑한다.
실시간 3D 렌더링 게임 제작을 위한 3D 그래픽 엔진으로 고품질의 칼라 라이팅과 매핑(mapping), 환경매핑, 3D 스프라이트, 2D 오버레이, 윈도우 모드 디스플레이 등을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