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www.lge.com 대표 구자홍) 전자관사업부가 19일 일본 동경 경단련 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6회 일본 종합생산성 대회에서 TP(Total Productivity)대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LG전자가 이번에 우수상을 수상한 일본 TP대상은 일본 능률협회가 주관하는 생산성 대회로 지난 85년에 제정돼 올해로 16회째로 일본 산업계의 최대의 권위를 자랑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최고 영예인 우수상을 비롯해 추진특별상, 장려상 등이 시상됐는데 LG전자가 '우수상'을 차지했고 삼성SDI가 '특별추진상'을 수상해 국내 업체의 생산성 향상에 대한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가를 올렸다.
LG전자측은 전자관사업부(사업부장 최종덕 상무)가 98년부터 제조력, 영업력, 개발력 등 전 비즈니스 프로세스상의 TP를 전개해 97년 대비 매출액 45%증가, 원가절감 28% 실현 등 전 부문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거둬 이번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설명했다.LG전자 전자관 사업부는 종업원 2200명이 TV용 브라운관, 모니터용 브라운관을 생산해 지난해 1조3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특히 98년 9월부터 세계적인 기술인 완전평면 브라운관을 생산해 국내 최초로 완전평면TV 및 모니터를 판매해 시장을 주도함과 동시에 유럽, 중국 등에 완전평면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LG전자가 이번에 우수상을 수상한 일본 TP대상은 일본 능률협회가 주관하는 생산성 대회로 지난 85년에 제정돼 올해로 16회째로 일본 산업계의 최대의 권위를 자랑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최고 영예인 우수상을 비롯해 추진특별상, 장려상 등이 시상됐는데 LG전자가 '우수상'을 차지했고 삼성SDI가 '특별추진상'을 수상해 국내 업체의 생산성 향상에 대한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가를 올렸다.
LG전자측은 전자관사업부(사업부장 최종덕 상무)가 98년부터 제조력, 영업력, 개발력 등 전 비즈니스 프로세스상의 TP를 전개해 97년 대비 매출액 45%증가, 원가절감 28% 실현 등 전 부문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거둬 이번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설명했다.LG전자 전자관 사업부는 종업원 2200명이 TV용 브라운관, 모니터용 브라운관을 생산해 지난해 1조3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특히 98년 9월부터 세계적인 기술인 완전평면 브라운관을 생산해 국내 최초로 완전평면TV 및 모니터를 판매해 시장을 주도함과 동시에 유럽, 중국 등에 완전평면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