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영상관련 주문형반도체(ASIC) 공급업체인 파인트론(www.pinetron.com 대표 최병봉)은 디지털 캠코더로 찍은 동영상 데이터를 PC에서 다운로드받아 영상과 음성을 편집하고 편집한 데이터를 다시 디지털캠코더의 테이프에 저장할 수 있게 하는 PC 내장형 디지털 동영상 편집카드(제품명 디렉터DV)를 다음달 7일부터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 이규용 전략기획실장은 "디렉터DV는 디지털 캠코더를 통해 촬영된 영상과 음향을 동시에 편집할 수 있게 한다"며 "이 제품은 개인이 인터넷 방송을 운영하거나 홈페이지와 비디오 메일을 제작하는데 필요한 기능을 완벽하게 수행한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차세대 디지털 멀티미디어 전송표준인 'IEEE 1394'를 지원해 최대 400Mbps의 전송속도를 낼 수 있으며 PC의 윈도 환경을 통해 편집기능을 수행한다.
파인트론측은 한글을 포함한 9개 국어로 편집 소프트웨어를 실행할 수 있어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하고 기존 제품 가격의 절반수준인 20만원대에 이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이규용 전략기획실장은 "디렉터DV는 디지털 캠코더를 통해 촬영된 영상과 음향을 동시에 편집할 수 있게 한다"며 "이 제품은 개인이 인터넷 방송을 운영하거나 홈페이지와 비디오 메일을 제작하는데 필요한 기능을 완벽하게 수행한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차세대 디지털 멀티미디어 전송표준인 'IEEE 1394'를 지원해 최대 400Mbps의 전송속도를 낼 수 있으며 PC의 윈도 환경을 통해 편집기능을 수행한다.
파인트론측은 한글을 포함한 9개 국어로 편집 소프트웨어를 실행할 수 있어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하고 기존 제품 가격의 절반수준인 20만원대에 이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