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캡쳐 기능은 일반 TV에서는 자체적으로는 할 수 없는 기능이지만, TV수신카드는 동영상은 물론 정지화상과 연속 정지화상 저장 기능이 있어서 자신이 원하는 부분을 손쉽게 저장할 수 있다.
단 동영상으로 TV 화면을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에 저장할 때에는 몇 가지 제약이 따른다.
먼저 프레임의 손실이다.
CPU에서 대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하게 되면 CPU 점유율이 급격하게 높아지게 되며, CPU의 처리 능력은 우선 이같은 데이터 전송에만 몰두하게 된다.
이에 따라 CPU는 기본적인 PC 운용에 필요한 일을 못하게 되고, 이로 인해 1초에 30프레임씩 들어오는 프레임을 전부 저장하지 못하고, 중간 중간에 프레임을 놓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PCI 방식을 사용하는 TV수신카드에서는 CPU를 거치지 않고 직접 메모리와 HDD 사이에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처리해 CPU 점유율을 2% 미만으로 낮추는 버스 마스터링(Bus Mastering)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다음 문제점은 바로 저장 용량이다.
TV수신카드는 MPEG 인코더 장비와는 달리 바로 AVI 형식으로 저장을 하기 때문에 상당히 큰 저장용량이 필요하게 된다.
그럼 얼마나 많은 공간이 필요하게 될까? 예를 들어 50분 짜리 방송을 320×240 해상도에 16비트(65,536색)로 1초에 30프레임으로 저장을 하게 된다면 대략 13GB가 필요하게 된다.
이것은 영상만 저장한 것으로 음성이 들어가면 또 크기가 증가한다.물론 HDD 용량만 크다면 이것을 다시 MPEG 방식으로 인코딩하면 되겠지만 실시간으로 인코딩 작업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짤막한 동영상 제작에는 별다른 어려움이 없으므로, 일상 PC작업에는 TV수신카드로도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단 동영상으로 TV 화면을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에 저장할 때에는 몇 가지 제약이 따른다.
먼저 프레임의 손실이다.
CPU에서 대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하게 되면 CPU 점유율이 급격하게 높아지게 되며, CPU의 처리 능력은 우선 이같은 데이터 전송에만 몰두하게 된다.
이에 따라 CPU는 기본적인 PC 운용에 필요한 일을 못하게 되고, 이로 인해 1초에 30프레임씩 들어오는 프레임을 전부 저장하지 못하고, 중간 중간에 프레임을 놓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PCI 방식을 사용하는 TV수신카드에서는 CPU를 거치지 않고 직접 메모리와 HDD 사이에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처리해 CPU 점유율을 2% 미만으로 낮추는 버스 마스터링(Bus Mastering)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다음 문제점은 바로 저장 용량이다.
TV수신카드는 MPEG 인코더 장비와는 달리 바로 AVI 형식으로 저장을 하기 때문에 상당히 큰 저장용량이 필요하게 된다.
그럼 얼마나 많은 공간이 필요하게 될까? 예를 들어 50분 짜리 방송을 320×240 해상도에 16비트(65,536색)로 1초에 30프레임으로 저장을 하게 된다면 대략 13GB가 필요하게 된다.
이것은 영상만 저장한 것으로 음성이 들어가면 또 크기가 증가한다.물론 HDD 용량만 크다면 이것을 다시 MPEG 방식으로 인코딩하면 되겠지만 실시간으로 인코딩 작업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짤막한 동영상 제작에는 별다른 어려움이 없으므로, 일상 PC작업에는 TV수신카드로도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