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채널사용사업자(PP)인 (주)OSB코리아(대표 신동호)가 1일부터 전문 드라마채널 ‘OSB―D’를전국 지역케이블TV방송국(SO)을 통해 송출을 시작했다.
OSB코리아는 방송위에 PP등록 신청을 낸 사업자 중 처음으로 등록증을 교부받은 업체로, 1일부터 방송을 개시함으로써 방송법의 PP등록제 도입 이후 첫 방송을 개시하는 PP로 기록되게 됐다.
방송시간은 하루 24시간이며 국내 인기드라마 위주로 편성하되 평소 대하기 어려운 아시아 각국의 드라마와 영화도 소개함으로써 드라마채널로서 다양성과 전문성을 추구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OSB코리아는 이번 드라마채널을 전국의 전SO에 송출하는 것을 계기로 OSB―N(종합오락채널), 기독교채널(종교채널) 등도 방송개시와 함께 송출권을 확대키로 했다.
<이규화기자>
OSB코리아는 방송위에 PP등록 신청을 낸 사업자 중 처음으로 등록증을 교부받은 업체로, 1일부터 방송을 개시함으로써 방송법의 PP등록제 도입 이후 첫 방송을 개시하는 PP로 기록되게 됐다.
방송시간은 하루 24시간이며 국내 인기드라마 위주로 편성하되 평소 대하기 어려운 아시아 각국의 드라마와 영화도 소개함으로써 드라마채널로서 다양성과 전문성을 추구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OSB코리아는 이번 드라마채널을 전국의 전SO에 송출하는 것을 계기로 OSB―N(종합오락채널), 기독교채널(종교채널) 등도 방송개시와 함께 송출권을 확대키로 했다.
<이규화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