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가 소프트웨어진흥원으로부터 완전 분리된다.
23일 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www.cpf.or.kr 위원장 박연식)는 그동안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내에 있던 사무국이 25일자로 진흥원에서 완전히 독립, 독자적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94년 10월 설립된 프로그램조정위원회는 98년 10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으로 흡수 통합됐다가, 컴퓨터프로그램보호법에 명시된 법정위원회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진흥원으로부터 독립해야 한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 4월 말 송파구 가락본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함과 동시에 분리작업을 추진해왔다.
조정위는 오는 7월 17일부터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방지활동을 강화한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위원회 내에 정품소프트웨어 상담 및 불법복제단속에 관한 기술 등을 지원하는 상설 단속지원팀을 구성하고, 와레즈 사이트의 모니터링 및 추적 업무 등을 통해 불법복제를 예방하고, 나아가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정착을 유도하는 신지식재산권 전문기관으로 새롭게 출발할 계획이다.
23일 프로그램심의조정위원회(www.cpf.or.kr 위원장 박연식)는 그동안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내에 있던 사무국이 25일자로 진흥원에서 완전히 독립, 독자적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94년 10월 설립된 프로그램조정위원회는 98년 10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으로 흡수 통합됐다가, 컴퓨터프로그램보호법에 명시된 법정위원회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진흥원으로부터 독립해야 한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 4월 말 송파구 가락본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함과 동시에 분리작업을 추진해왔다.
조정위는 오는 7월 17일부터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방지활동을 강화한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위원회 내에 정품소프트웨어 상담 및 불법복제단속에 관한 기술 등을 지원하는 상설 단속지원팀을 구성하고, 와레즈 사이트의 모니터링 및 추적 업무 등을 통해 불법복제를 예방하고, 나아가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정착을 유도하는 신지식재산권 전문기관으로 새롭게 출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