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www.e―hyundai.com 대표 이병규)은 최근 실시한 온·오프라인 매출분석을 통해 인터넷 슈퍼의 주문·배송건수가 오프라인보다 7배 많은 하루 평균 1000여건에 이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또 인터넷 슈퍼의 경우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32.5%의 주문이 몰려 오후 3시부터 오후6시 사이에 38%의 거래 일어나는 오프라인에 비해 거래집중 시간이 3시간 정도 빨랐고 온라인의 경우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 사이 인터넷슈퍼 이용자도 17%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 신촌점 신충호 부장은 “인터넷 슈퍼의 경우 주문후 배달까지 1~3시간 정도 걸리므로 구매시간 집중도가 틀리다”며 “특히 더위와 이동시간을 아끼기 위해 심야 쇼핑족들이 인터넷 슈퍼로 옮겨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요일별 매출로는 온라인의 경우 금·토요일 매출이 35.7%로 가장 많았고, 오프라인의 경우 대부분 쇼핑객들이 쉬는 일요일 매출이 가장 많았다.
상품별로는 e-슈퍼의 경우 생식품 비중이 7월말 현재 57% 수준으로 지난 3월의 70%에 비해 점차 감소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규격화된 공산품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고 회사측은 분석했다.
현대백화점 e-수퍼는 본점과 무역점, 천호점, 신촌점에서 운영해 서울 전역의 33.3%를 상권으로 하고 있다.
<임채식기자>
또 인터넷 슈퍼의 경우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32.5%의 주문이 몰려 오후 3시부터 오후6시 사이에 38%의 거래 일어나는 오프라인에 비해 거래집중 시간이 3시간 정도 빨랐고 온라인의 경우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 사이 인터넷슈퍼 이용자도 17%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 신촌점 신충호 부장은 “인터넷 슈퍼의 경우 주문후 배달까지 1~3시간 정도 걸리므로 구매시간 집중도가 틀리다”며 “특히 더위와 이동시간을 아끼기 위해 심야 쇼핑족들이 인터넷 슈퍼로 옮겨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요일별 매출로는 온라인의 경우 금·토요일 매출이 35.7%로 가장 많았고, 오프라인의 경우 대부분 쇼핑객들이 쉬는 일요일 매출이 가장 많았다.
상품별로는 e-슈퍼의 경우 생식품 비중이 7월말 현재 57% 수준으로 지난 3월의 70%에 비해 점차 감소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규격화된 공산품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고 회사측은 분석했다.
현대백화점 e-수퍼는 본점과 무역점, 천호점, 신촌점에서 운영해 서울 전역의 33.3%를 상권으로 하고 있다.
<임채식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