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가슴에 ‘IT코리아’의 위상을 심는다’.
우리 정부가 2002 한일 월드컵에 내건 목표다. 정부는 이번 월드컵을 최고의 정보통신서비스를 제공하여 양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는 한편 세계속에 새로운 정보강국을 홍보하고 IT산업의 도약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정부는 월드컵기간중 국제행사를 월드컵대회와 연계 개최, 월드컵 열기를 제고하고 우리나라의 IT 발전상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아시아 IT장관회의 및 아시아 IT민관협력회의(5월31일~6월1일)와 OECD 정보통신정책회의(6월3일~7일)를 유치, 아시아 국가간 공동 IT 연구개발 기반을 조성하고 국내의 초고속 인터넷 관련 산업의 해외진출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우선 정부는 대회기간 중 다양한 통신 및 방송서비스가 원활히 제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만7000회선을 준비하고 대회전용 전화망 및 초고속 데이터망(2∼45Mbps), TV, 라디오 방송중계를 위한 대용량 전송시스템(2.5Gbps)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임시우체국을 53개소에 설치·운영하고 월드컵 경기장·관광지 등에서 경기내용 및 관광안내 정보 등을 제공할 수 있는 소출력 FM방송도 도입했다. 미니FM방송은 1W 이하의 출력으로 반경 1∼2km 정도에서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월드컵 경기대회를 계기로 IT강국의 위상강화를 위해 cdma2000-1x, 1x EV-DO, W-CDMA 등 3세대 이동통신서비스도 선보인다.
오는 5월까지 cdma2000-1x 서비스를 전국 104개 시ㆍ군(수용율87.3%)까지 확대하고 동영상 등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한 1x EV-DO(2.4Mbps)를 월드컵 개최도시를 포함, 26개시에서 우선 제공한다. KT아이컴은 영상전화가 가능한 비동기식 IMT―2000 서비스를 월드컵 기간중 10개 월드컵 경기장에서 시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생중계 및 월드컵 경기 주요 득점 장면을 동영상으로 제공하고 이동전화 또는 무선 무뎀에 연결된 노트북PC, PDA를 통해 방송사 인터넷 생중계 사이트에 직접 접속,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월드컵 관련 정보를 영상 등 멀티미디어 형태로 제공, 편리하고 생활속의 이동통신을 체감할 수 있도록 ‘초기접속메뉴’를 마련, 교통ㆍ관광, 숙박ㆍ쇼핑, 경기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월드컵 방한 외국인들이 3세대 이동통신을 직접 이용할 수 있도록 공항 로밍부스, 호텔 등에서 렌탈폰 서비스 확대할 예정이다.
정부는 월드컵을 맞이해 우리나라의 IT기술력을 대내외에 적극 홍보, 국내 IT산업이 도약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월드컵 플라자를 설치하고 플라자내에 한국 IT기술 체험 공간인 ‘IT@KOREA’를 운영한다.
월드컵 플라자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경기관련 정보, 문화공연, 휴식공간, 상품전시공간 등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10개 개최도시에 설치될 예정이다. ‘IT@KOREA’는 디지털TV, IMT-2000 등 우리나라가 경쟁력이 있고, 향후 수출확대 및 해외진출 전망이 밝은 제품을 집중 홍보한다.
특히 월드컵 기간중 디지털 TV 기술을 적극 홍보하여 DTV 보급확산의 결정적 계기로 활용하고, 수출 및 고용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월드컵 개최지 DTV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
인터넷강국 이미지 제고를 위해 월드컵 관련 웹사이트에 대규모의 인터넷 접속 및 이용이 예상됨에 따라 내·외국인에게 월드컵 홍보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해 월드컵 관련 사이트를 보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보통신 강국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기존 정보문화의 달 행사를 정보화 및 IT산업 관련 행사로 개편하여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사이버 축구게임대회, 디지털 영상제, 디지털 아트 전시회를 개최한다. 월드컵을 계기로 TV품질의 인터넷방송을 제공, 국내 IT기술 과시 및 인터넷 비즈니스 활성화도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우리 정부가 2002 한일 월드컵에 내건 목표다. 정부는 이번 월드컵을 최고의 정보통신서비스를 제공하여 양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는 한편 세계속에 새로운 정보강국을 홍보하고 IT산업의 도약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정부는 월드컵기간중 국제행사를 월드컵대회와 연계 개최, 월드컵 열기를 제고하고 우리나라의 IT 발전상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아시아 IT장관회의 및 아시아 IT민관협력회의(5월31일~6월1일)와 OECD 정보통신정책회의(6월3일~7일)를 유치, 아시아 국가간 공동 IT 연구개발 기반을 조성하고 국내의 초고속 인터넷 관련 산업의 해외진출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우선 정부는 대회기간 중 다양한 통신 및 방송서비스가 원활히 제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만7000회선을 준비하고 대회전용 전화망 및 초고속 데이터망(2∼45Mbps), TV, 라디오 방송중계를 위한 대용량 전송시스템(2.5Gbps)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임시우체국을 53개소에 설치·운영하고 월드컵 경기장·관광지 등에서 경기내용 및 관광안내 정보 등을 제공할 수 있는 소출력 FM방송도 도입했다. 미니FM방송은 1W 이하의 출력으로 반경 1∼2km 정도에서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월드컵 경기대회를 계기로 IT강국의 위상강화를 위해 cdma2000-1x, 1x EV-DO, W-CDMA 등 3세대 이동통신서비스도 선보인다.
오는 5월까지 cdma2000-1x 서비스를 전국 104개 시ㆍ군(수용율87.3%)까지 확대하고 동영상 등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한 1x EV-DO(2.4Mbps)를 월드컵 개최도시를 포함, 26개시에서 우선 제공한다. KT아이컴은 영상전화가 가능한 비동기식 IMT―2000 서비스를 월드컵 기간중 10개 월드컵 경기장에서 시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생중계 및 월드컵 경기 주요 득점 장면을 동영상으로 제공하고 이동전화 또는 무선 무뎀에 연결된 노트북PC, PDA를 통해 방송사 인터넷 생중계 사이트에 직접 접속,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월드컵 관련 정보를 영상 등 멀티미디어 형태로 제공, 편리하고 생활속의 이동통신을 체감할 수 있도록 ‘초기접속메뉴’를 마련, 교통ㆍ관광, 숙박ㆍ쇼핑, 경기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월드컵 방한 외국인들이 3세대 이동통신을 직접 이용할 수 있도록 공항 로밍부스, 호텔 등에서 렌탈폰 서비스 확대할 예정이다.
정부는 월드컵을 맞이해 우리나라의 IT기술력을 대내외에 적극 홍보, 국내 IT산업이 도약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월드컵 플라자를 설치하고 플라자내에 한국 IT기술 체험 공간인 ‘IT@KOREA’를 운영한다.
월드컵 플라자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경기관련 정보, 문화공연, 휴식공간, 상품전시공간 등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10개 개최도시에 설치될 예정이다. ‘IT@KOREA’는 디지털TV, IMT-2000 등 우리나라가 경쟁력이 있고, 향후 수출확대 및 해외진출 전망이 밝은 제품을 집중 홍보한다.
특히 월드컵 기간중 디지털 TV 기술을 적극 홍보하여 DTV 보급확산의 결정적 계기로 활용하고, 수출 및 고용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월드컵 개최지 DTV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
인터넷강국 이미지 제고를 위해 월드컵 관련 웹사이트에 대규모의 인터넷 접속 및 이용이 예상됨에 따라 내·외국인에게 월드컵 홍보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해 월드컵 관련 사이트를 보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보통신 강국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기존 정보문화의 달 행사를 정보화 및 IT산업 관련 행사로 개편하여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사이버 축구게임대회, 디지털 영상제, 디지털 아트 전시회를 개최한다. 월드컵을 계기로 TV품질의 인터넷방송을 제공, 국내 IT기술 과시 및 인터넷 비즈니스 활성화도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