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은 지난해 2%의 시장점유율에서 출발, 설립 1년 만인 지난 2월 국내 디지털카메라 시장의 30%를 점유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 회사는 올림푸스가 80여년 동안 쌓아온 광학기술을 바탕으로 한 고성능·고화질의 제품력과 올림푸스 브랜드를 한국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것이 올해 가장 큰 사업목표이다.
올림푸스한국의 행보가 관심을 끄는 것은 단순히 일본 본사의 제품을 국내로 수입해 팔아 돈을 버는 기업에 머물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기업정신 때문이다. 이 회사는 국내 벤처기업들과 연계, 디지털 이미징 솔루션 및 카메라 주변기기를 개발해 일본 올림푸스광학㈜의 유통 채널을 통해 전세계로 수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 한국시장에서 얻은 이윤의 100%를 브랜드 강화와 신기술 개발을 위해 한국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벤처기업에 투자함으로써 국내 디지털 영상산업 성장에 기여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회사는 이같은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현재 매출액의 100%를 국내 법인에 재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림푸스한국 방일석 사장은 “올림푸스 제품의 기술력은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올해는 국내에서도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다양한 제품군과 합리적인 가격 ▲투명한 유통망 ▲공격적인 마케팅 ▲철저한 AS와 고객서비스 등을 자사의 경쟁력으로 꼽고 있다. 현재 국내에 유통중인 모델만 14개 기종으로 500만 화소대의 전문가용 디지털 카메라 E-20N에서부터 400만 화소대의 C-40Z, 300만 화소대의 C-3020Z, 200만 화소대의 콤팩트형 C-700Ultra Zoom, 중고등 학생들도 부담 없는 가격대의 보급형 제품인 C-200Zoom·C-1Zoom·C-1·C-100 등으로 다양하다. 지난 연말엔 ‘카메디아 페스티발’이라는 이름으로 신제품을 추가했고 올해도 모두 16종의 신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외국 가전업체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AS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AS 택배서비스인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유통구조를 ‘본사-대리점-소매점-고객’ 4단계로 투명화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이원화된 유통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이 가격과 제품 특성 등을 공유하도록 함으로써 소비자가격을 합리화시켰다.
올림푸스한국의 행보가 관심을 끄는 것은 단순히 일본 본사의 제품을 국내로 수입해 팔아 돈을 버는 기업에 머물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기업정신 때문이다. 이 회사는 국내 벤처기업들과 연계, 디지털 이미징 솔루션 및 카메라 주변기기를 개발해 일본 올림푸스광학㈜의 유통 채널을 통해 전세계로 수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 한국시장에서 얻은 이윤의 100%를 브랜드 강화와 신기술 개발을 위해 한국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벤처기업에 투자함으로써 국내 디지털 영상산업 성장에 기여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회사는 이같은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현재 매출액의 100%를 국내 법인에 재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림푸스한국 방일석 사장은 “올림푸스 제품의 기술력은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올해는 국내에서도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다양한 제품군과 합리적인 가격 ▲투명한 유통망 ▲공격적인 마케팅 ▲철저한 AS와 고객서비스 등을 자사의 경쟁력으로 꼽고 있다. 현재 국내에 유통중인 모델만 14개 기종으로 500만 화소대의 전문가용 디지털 카메라 E-20N에서부터 400만 화소대의 C-40Z, 300만 화소대의 C-3020Z, 200만 화소대의 콤팩트형 C-700Ultra Zoom, 중고등 학생들도 부담 없는 가격대의 보급형 제품인 C-200Zoom·C-1Zoom·C-1·C-100 등으로 다양하다. 지난 연말엔 ‘카메디아 페스티발’이라는 이름으로 신제품을 추가했고 올해도 모두 16종의 신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외국 가전업체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AS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AS 택배서비스인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유통구조를 ‘본사-대리점-소매점-고객’ 4단계로 투명화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이원화된 유통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이 가격과 제품 특성 등을 공유하도록 함으로써 소비자가격을 합리화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