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커뮤니케이션연구소(소장 이광재)는 11일 스팸메일을 해결하기 위해 네티즌과 마케터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이메일주소 필터링 사이트인 낫투미(www.NotToMe.net)를 개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낫투미 사이트는 광고메일 거부주소 등록기능, 이메일주소 DB 세탁기능, 항의메일 발송기능 등 3가지로 구성돼 있다.
이 사이트를 기획한 경희대 김태용 교수는 “미성년자의 이메일 주소로 성인용 사이트의 광고가 전달되는 등 스팸메일의 부작용은 결코 좌시할 수 없는 수위에 도달했다”며 “이 운동은 네티즌과 마케터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사업이며, 장기적으로 모두에게 득이 되는 상생(相生)의 사이버스페이스 정화운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낫투미 운동은 나모 인터렉티브(www.namo.co.kr), 네띠앙(www.netian.com), 삼성네트웍스(www.samsungnetworks.co.kr), 안철수연구소(www.ahnlab.com) 등이 후원하고, 블루웹(www.blueweb.co.kr)이 서버 호스팅을 협찬한다. 경희대 커뮤니케이션연구소는 이 사이트 활동에 참여할 업체로부터 참가신청을 받는다. 문의 02-961-9234
낫투미 사이트는 광고메일 거부주소 등록기능, 이메일주소 DB 세탁기능, 항의메일 발송기능 등 3가지로 구성돼 있다.
이 사이트를 기획한 경희대 김태용 교수는 “미성년자의 이메일 주소로 성인용 사이트의 광고가 전달되는 등 스팸메일의 부작용은 결코 좌시할 수 없는 수위에 도달했다”며 “이 운동은 네티즌과 마케터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사업이며, 장기적으로 모두에게 득이 되는 상생(相生)의 사이버스페이스 정화운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낫투미 운동은 나모 인터렉티브(www.namo.co.kr), 네띠앙(www.netian.com), 삼성네트웍스(www.samsungnetworks.co.kr), 안철수연구소(www.ahnlab.com) 등이 후원하고, 블루웹(www.blueweb.co.kr)이 서버 호스팅을 협찬한다. 경희대 커뮤니케이션연구소는 이 사이트 활동에 참여할 업체로부터 참가신청을 받는다. 문의 02-961-9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