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복구 소프트웨어업체인 파이널데이터(www.finaldata.co.kr 대표 이상호)는 29일 개인용 파이널데이터2.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이널데이터2.0은 컴퓨터 파일이 훼손됐을 때 전문지식 없이도 마우스 클릭 몇 번으로 간단히 복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돼 손상된 컴퓨터에서부터 포맷으로 데이터가 날아간 것까지 심각한 물리적 손상이 가해진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든 파일을 복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2.0은 기존 1.0버전에 비해 윈도NT·2000·XP까지 모두 지원하며, 사용자가 한 폴더를 삭제하지 못하도록 지정하면 그 하위 폴더 및 파일 모두를 보호해주는 기능, CD의 일부분이 긁히거나 손상돼 CD롬 드라이브로 데이터를 읽을 수 없을 경우 나머지 손상되지 않은 부분의 데이터를 살려내는 기능, 삭제된 파일의 상태를 미리 확인한 후 복구하는 기능 등 10여가지 기능이 추가됐다. 가격 9만9000원.
회사측은 내달초 기업용 ‘엔터프라이즈2.0’을 출시하고, 내달말 기업 서버용 2.0버전을, 6월에 전문가용 2.0버전을 각각 출시할 예정이다.
파이널데이터2.0은 컴퓨터 파일이 훼손됐을 때 전문지식 없이도 마우스 클릭 몇 번으로 간단히 복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돼 손상된 컴퓨터에서부터 포맷으로 데이터가 날아간 것까지 심각한 물리적 손상이 가해진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든 파일을 복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2.0은 기존 1.0버전에 비해 윈도NT·2000·XP까지 모두 지원하며, 사용자가 한 폴더를 삭제하지 못하도록 지정하면 그 하위 폴더 및 파일 모두를 보호해주는 기능, CD의 일부분이 긁히거나 손상돼 CD롬 드라이브로 데이터를 읽을 수 없을 경우 나머지 손상되지 않은 부분의 데이터를 살려내는 기능, 삭제된 파일의 상태를 미리 확인한 후 복구하는 기능 등 10여가지 기능이 추가됐다. 가격 9만9000원.
회사측은 내달초 기업용 ‘엔터프라이즈2.0’을 출시하고, 내달말 기업 서버용 2.0버전을, 6월에 전문가용 2.0버전을 각각 출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