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호스팅 업체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한국웹호스팅기업협회가 정식 발족된다.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결성식을 갖고 정식 활동에 들어가는 한국웹호스팅기업협회(회장 이인우)는 지난 4월 15개 웹호스팅업체가 모여 발기인 모임을 갖고 임원단을 선출한 뒤 설립작업을 계속해왔다.
초대 회장사는 오늘과내일(대표 이인우)이 맡기로 했고, 17일 현재 가비아, 골든칩, 넷티스네트, 블루웹, 삼정데이타서비스, 소프트캔, 아사달인터넷, 오늘과내일, 이대아커뮤니케이션, 인터넷나야나, 정보넷, 좋은인터넷, 코네티, 코비스네트워크, 호스트웨이, 후이즈 등 16개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웹호스팅협회는 웹호스팅 업계의 위상을 제고를 위해 통신망사업자와 함께 e비즈니스 확산에 기여한 점을 부각시키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진입장벽이 낮고 업체들의 규모가 영세한 점을 감안, 관련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위상을 강화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방침이다.
웹호스팅업체는 소규모 인터넷데이터센터(IDC)로, 서버나 서버를 설치할 공간을 임대해 주는 IDC와 달리 웹서버의 저장공간(디스크) 일부를 임대해준다. 국내에는 2000여개 웹호스팅 업체가 있고, 이 가운데 정상적으로 이익을 내는 곳은 50~100개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 협회측은 회원사들의 연 매출이 5억~40억원 규모라고 밝혔다.
초대 회장사는 오늘과내일(대표 이인우)이 맡기로 했고, 17일 현재 가비아, 골든칩, 넷티스네트, 블루웹, 삼정데이타서비스, 소프트캔, 아사달인터넷, 오늘과내일, 이대아커뮤니케이션, 인터넷나야나, 정보넷, 좋은인터넷, 코네티, 코비스네트워크, 호스트웨이, 후이즈 등 16개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웹호스팅협회는 웹호스팅 업계의 위상을 제고를 위해 통신망사업자와 함께 e비즈니스 확산에 기여한 점을 부각시키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진입장벽이 낮고 업체들의 규모가 영세한 점을 감안, 관련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위상을 강화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방침이다.
웹호스팅업체는 소규모 인터넷데이터센터(IDC)로, 서버나 서버를 설치할 공간을 임대해 주는 IDC와 달리 웹서버의 저장공간(디스크) 일부를 임대해준다. 국내에는 2000여개 웹호스팅 업체가 있고, 이 가운데 정상적으로 이익을 내는 곳은 50~100개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 협회측은 회원사들의 연 매출이 5억~40억원 규모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