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O(총소유비용:Total Cost of Ownership)는 정보시스템을 소유하는데 지출하는 실제 비용이 얼마인지를 나타내는 용어다. 가트너그룹이 처음 사용한 TCO는 서버통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개념이 됐다. IT시스템의 최적화 작업인 서버통합을 통해 TCO를 줄일 수 없다면 통합작업을 수행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서버와 SI업체들은 서버통합 고객들에게 TCO 절감효과를 확신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고객들은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IT업체가 제시하는 TCO 절감효과의 진실성을 파악하려 애쓰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TCO는 무엇으로 구성돼 있을까. 가트너그룹 정의에 따르면 TCO는 계획된 예산에서 집행하는 ‘직접비’와 계획하지 않은 비용인 ‘간접비’로 나뉜다. 직접·간접비의 제반요소를 모두 반영해 측정한 TCO 자료가 의미있다.
직접비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시스템 관리 ▲지원 ▲개발 ▲통신비 등 항목으로 구분해 살펴볼 수 있다. 이중 하드웨어는 감가상각비와 경비, 업그레이드 비용, CD-ROM 드라이브, 전원공급장치, 네트워크케이블 등 하드웨어 관련 제반비용을 말하는데 컴퓨터 소모품도 빼놓을 수 없다.
소프트웨어 비용은 서버가 많을수록 늘어날 수 밖에 없다. SW구매와 업그레이드 비용은 올라가기 마련인데 서버통합에 앞서 이런 비용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를 분석해야 한다.
시스템 관리와 관련해 일반적으로 ‘관리’는 사람·처리과정·기술이라는 세가지 요소로 구분된다. 사람은 어떻게 IT요원을 훈련시켜 시스템을 관리하도록 하는가, 처리과정은 자동화와 간소화에 관한 것, 기술은 노동집약적인 작업을 최소화하거나 완전히 제거하는 것 등으로 TCO의 중요한 인자이다. 하드웨어 인스톨과 제거, 저장장치·디스크·파일관리, 네트워크 관리, 문제해결과 복구, 성능 튜닝, 백업과 자료 축적 등 시스템 관리에 있어서 사람·처리과정·기술 관점에서 어느 정도 비용을 줄일지 정확하게 따져봐야 한다. 또 교육·출장·인증비용 등과 관련한 지원비용, 개발·디자인·테스트 등에 관한 개발비용, 임대 통신라인 등 통신비용 등도 TCO 요인으로 뺄 수 없다.
간접비는 직접비에 비해 상대적으로 파악하기 쉽지 않아 TCO의 중요한 요소이지만 소홀하게 다루기 쉽다. 한국IBM은 일반적으로 전산운영비중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구입비를 제외한 비용이 평균 82%에 달하고 이같은 ‘숨겨진 비용(Hidden Cost)’을 줄이는게 서버통합을 통한 TCO 절감 목표가 돼야 한다고 설명한다. 눈에 띄지 않게 소요되는 간접비용이 막대하다는 지적이다.
간접비는 수리·지원·유지보수·설치·훈련·백업관리 등과 관련해 예정에 없이 지출되는 비용을 의미한다. 또 클라이언트 컴퓨터, 공유서버, 프린터, 애플리케이션 통신자원, 네트워크 자원 등 가동이 중지되는 것도 간접비용이 아닐 수 없다. IT시스템 가동중지는 중대한 손실이자 막대한 비용으로 서버통합을 통해 가동중지 횟수를 얼마나 낮출 수 있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그렇다면 TCO는 무엇으로 구성돼 있을까. 가트너그룹 정의에 따르면 TCO는 계획된 예산에서 집행하는 ‘직접비’와 계획하지 않은 비용인 ‘간접비’로 나뉜다. 직접·간접비의 제반요소를 모두 반영해 측정한 TCO 자료가 의미있다.
직접비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시스템 관리 ▲지원 ▲개발 ▲통신비 등 항목으로 구분해 살펴볼 수 있다. 이중 하드웨어는 감가상각비와 경비, 업그레이드 비용, CD-ROM 드라이브, 전원공급장치, 네트워크케이블 등 하드웨어 관련 제반비용을 말하는데 컴퓨터 소모품도 빼놓을 수 없다.
소프트웨어 비용은 서버가 많을수록 늘어날 수 밖에 없다. SW구매와 업그레이드 비용은 올라가기 마련인데 서버통합에 앞서 이런 비용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를 분석해야 한다.
시스템 관리와 관련해 일반적으로 ‘관리’는 사람·처리과정·기술이라는 세가지 요소로 구분된다. 사람은 어떻게 IT요원을 훈련시켜 시스템을 관리하도록 하는가, 처리과정은 자동화와 간소화에 관한 것, 기술은 노동집약적인 작업을 최소화하거나 완전히 제거하는 것 등으로 TCO의 중요한 인자이다. 하드웨어 인스톨과 제거, 저장장치·디스크·파일관리, 네트워크 관리, 문제해결과 복구, 성능 튜닝, 백업과 자료 축적 등 시스템 관리에 있어서 사람·처리과정·기술 관점에서 어느 정도 비용을 줄일지 정확하게 따져봐야 한다. 또 교육·출장·인증비용 등과 관련한 지원비용, 개발·디자인·테스트 등에 관한 개발비용, 임대 통신라인 등 통신비용 등도 TCO 요인으로 뺄 수 없다.
간접비는 직접비에 비해 상대적으로 파악하기 쉽지 않아 TCO의 중요한 요소이지만 소홀하게 다루기 쉽다. 한국IBM은 일반적으로 전산운영비중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구입비를 제외한 비용이 평균 82%에 달하고 이같은 ‘숨겨진 비용(Hidden Cost)’을 줄이는게 서버통합을 통한 TCO 절감 목표가 돼야 한다고 설명한다. 눈에 띄지 않게 소요되는 간접비용이 막대하다는 지적이다.
간접비는 수리·지원·유지보수·설치·훈련·백업관리 등과 관련해 예정에 없이 지출되는 비용을 의미한다. 또 클라이언트 컴퓨터, 공유서버, 프린터, 애플리케이션 통신자원, 네트워크 자원 등 가동이 중지되는 것도 간접비용이 아닐 수 없다. IT시스템 가동중지는 중대한 손실이자 막대한 비용으로 서버통합을 통해 가동중지 횟수를 얼마나 낮출 수 있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