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게임 ‘포트리스2 블루’가 대만·일본에 이어 중국 대륙에 상륙한다.
온라인게임 서비스 업체 GV(www.X2game.com 대표 윤기수)가 중국 협력업체 성대(www.shanda.com.cn 대표 진천교)를 통해 ‘포트리스2블루’ 현지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성대는 ‘포트리스2 블루’ 서비스를 위해 홈페이지(www.ft2.com.cp)를 구축하고 지난 22일부터 2만명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했다.
성대는 비공개 테스트를 위해 총 40대의 서버를 구축, 상해 지역 100개 PC방을 통해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 회사는 시범서비스를 기념해 다음달 중순 차이나텔레콤과 함께 ‘포트리스2 블루’ 게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게임 홍보를 위해 중국 전역 PC방에 ‘포트리스2 블루’ 홍보용 포스터 6만장을 배포하고 10만개의 홍보물을 나눠줄 계획이다.
윤기수 사장은 “최근 중국인들의 PC방 이용이 급증하면서 현지 정부는 이를 청소년 탈선의 온상으로 보고 규제와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폭력성과 선정성이 없는 포트리스2블루는 중국 시장에 새로운 대체 게임으로 각광을 받을 수 있을”이라고 말했다.
성대(중국상해성대인터넷발전유한공사)는 99년 11월 중국 상해에서 설립된 업체로 현재 국산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의 65%를 점유하고 있다.
온라인게임 서비스 업체 GV(www.X2game.com 대표 윤기수)가 중국 협력업체 성대(www.shanda.com.cn 대표 진천교)를 통해 ‘포트리스2블루’ 현지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성대는 ‘포트리스2 블루’ 서비스를 위해 홈페이지(www.ft2.com.cp)를 구축하고 지난 22일부터 2만명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했다.
성대는 비공개 테스트를 위해 총 40대의 서버를 구축, 상해 지역 100개 PC방을 통해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 회사는 시범서비스를 기념해 다음달 중순 차이나텔레콤과 함께 ‘포트리스2 블루’ 게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게임 홍보를 위해 중국 전역 PC방에 ‘포트리스2 블루’ 홍보용 포스터 6만장을 배포하고 10만개의 홍보물을 나눠줄 계획이다.
윤기수 사장은 “최근 중국인들의 PC방 이용이 급증하면서 현지 정부는 이를 청소년 탈선의 온상으로 보고 규제와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폭력성과 선정성이 없는 포트리스2블루는 중국 시장에 새로운 대체 게임으로 각광을 받을 수 있을”이라고 말했다.
성대(중국상해성대인터넷발전유한공사)는 99년 11월 중국 상해에서 설립된 업체로 현재 국산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의 65%를 점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