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광 KBS인터넷 사장은 13일 오후 3시 서울 목동 KT정보센터에서 정보통신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과 함께 구축한 유료 디지털콘텐츠 유통 사이트 ‘콘피아닷컴(CONPIA.CPM)’의 출범식을 갖는다.
엔피아시스템즈이 개발하고 KBS인터넷이 운영하는 콘피아닷컴은 콘텐츠(Contents)와 유토피아(Utopia)의 합성어로, 디지털 콘텐츠의 자유롭고 투명한 유통을 보장하고 저작권자의 권리를 보호함으로써 네티즌에게 고품격 고품질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출범한다. 콘피아닷컴은 콘텐츠를 제작·유통하는 개인과 기업에 새로운 수입원을 창출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중광 사장은 “그동안 디지털 콘텐츠 유통의 장애요인으로 지적돼 온 저작권보호를 비롯해 유통관리의 신뢰성이 확보됨으로써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개인과 기업 모두 온라인상에서 안심하고 콘텐츠를 유통시킬 수 있게 됐다”며 “국내에서의 디지털 콘텐츠 온라인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솔루션, 플랫폼, 콘텐츠의 해외 판매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엔피아시스템즈이 개발하고 KBS인터넷이 운영하는 콘피아닷컴은 콘텐츠(Contents)와 유토피아(Utopia)의 합성어로, 디지털 콘텐츠의 자유롭고 투명한 유통을 보장하고 저작권자의 권리를 보호함으로써 네티즌에게 고품격 고품질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출범한다. 콘피아닷컴은 콘텐츠를 제작·유통하는 개인과 기업에 새로운 수입원을 창출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중광 사장은 “그동안 디지털 콘텐츠 유통의 장애요인으로 지적돼 온 저작권보호를 비롯해 유통관리의 신뢰성이 확보됨으로써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개인과 기업 모두 온라인상에서 안심하고 콘텐츠를 유통시킬 수 있게 됐다”며 “국내에서의 디지털 콘텐츠 온라인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솔루션, 플랫폼, 콘텐츠의 해외 판매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