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전문대학(www.kwc.ac.kr 학장 안병길)은 강남·송파 등 서울 및 분당·성남 등 수도권 신흥도시와 가까이 있어 편리한 교통은 물론 캠퍼스 내·주변 자연경관이 살아있는 아름다운 캠퍼스로 유명하다. 이같은 천혜의 입지를 갖춘 경원전문대는 지역 중소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 등 산학 협력활동이 활발한 것으로도 명성이 높다. 특히 스포츠·레저를 비롯한 웹기반 DB구축사업 등 정보화 분야에서 교육부 특성화 대학으로 연속 선정되는 등 전문화 교육프로그램 측면에서도 성가를 높이고 있다.
이 학교는 1979년 개교 이래 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체제정비를 통한 도약기(1979년~1990년)와 성장기반 구축기(1991년~2000년)를 거쳐 지난해부터 ‘특성화에 기반한 본격적인 발전기’로 설정, 각 과별 강점분야를 특화한 차별화 사업으로 ‘IT캠퍼스 도약’에 나서고 있다.
◈IT캠퍼스 추진 현황
1999년 이후 3년 연속 교육부 특성화사업으로 지정된 ‘경원 헬쓰파크’는 과학적인 첨단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이 학교의 대표적 자랑거리다. 지난 99년 총 8억여원을 들여 준공된 이 센터는 개인 건강상태 및 체력을 80여종의 첨단과학 장비로 분석, 개인별로 세분화된 관리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 센터는 지역사회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올해에는 헬쓰파크를 이용해 제작된 지도자 교육프로그램인 ‘평생직업 교육프로그램’으로 교육부의 특성화 사업에 선정되는 기쁨을 맛보았다. 현재 프로야구 선수,국가대표 선수 등이 헬쓰파크의 정기적인 관리 프로그램 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별도로 체육 지도자 프로그램 등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올해 이 학교의 ‘웹기반 지역환경 개선프로그램’은 교육부의 또 다른 특성화 사업으로 지정돼 10억원의 지원금을 유치했다. 2000년 경원전문대는 교육부 특성화사업에 근거해 ‘신정보기술인 양성을 위한 웹기반 지역 포털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 인근 경기지역 중소기업체의 생산·판매 관리상황은 물론 마케팅 활동을 모두 인터넷상에 DB로 구축함으로써 해당 업체에 관련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에는 환경과학과가 주축이 돼 경기지역의 토양·대기·수질 등 환경관련 지표들을 측정·분석함으로써 대안 제시까지 병행하는 등 환경에 IT를 결합하는 신개념의 정보화 사업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학교는 또 정보화·국제화 교육 이념에 따라 최근 웹기반 학사 행정 종합시스템과 학술 행정시스템을 마무리 하는 한편 인터넷 실시간 강의가 가능한 ‘사이버 강의’ 시스템을 구축해 올 하반기부터 강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미국·중국 등 해외 자매결연대학을 늘려 어학은 물론 IT 등 관련 학과 전공학습 교류도 실시중이다.
이밖에 경원전문대는 올해 기존의 사무자동화과를 이비즈니스학과와 네트워크 정보과로 분리, 신설하는 등 점차 IT관련 비중을 높이고 있다. 네트워크정보과는 네트워크 설계 및 관련 프로그램 개발을, 이비즈니스학과에서는 전자상거래를 중점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아울러 멀티미디어 콘텐츠 개발 및 웹프로그래밍을 담당할 컴퓨터정보과와 전사적 자원관리(ERP)와 생산자동화를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산업경영정보시스템과가 IT교육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 학교에는 지역 산업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야간강의 뿐 아니라 산업체 실무인사 10명을 겸임교수로 초빙하는 등 산학협력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인프라 구축 현황 및 향후 계획
경원전문대는 이미 1996년 교내 랜 구축 등 통신망 설비를 완료하고, 97년 PC통신을 통한 온라인 학교를 개설하는 등 일찍이 교내 정보화 인프라에 초점을 둬 왔다. 이에 따라 지난 2000년 기가급 백본망 구축하고 메일서버를 교체한 데 이어 최근에는 사이버 강의 개설과 함께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편, 웹에서도 각종 학사행정 시스템을 운영·관리해 수강신청 등 기본적인 학사업무는 물론 등록금 고지서도 웹에서 바로 출력할 수 있도록 했다.
올 하반기에는 사이버강의 개발용 스튜디오를 새로 구축해 강의의 화질 등 기술적 요건을 완비하는 동시에 이를 관련 교수와 멀티미디어콘텐츠 활용 희망자에게 모두 개방할 예정이다.
또한 바이러스 차단 시스템·침입탐지시스템을 새로 도입해 보안문제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앞으로 이같은 시스템을 기반으로 자체 인터넷망으로 입시 업무를 처리하고, 무선랜 서비스를 개통해 모바일 캠퍼스를 구현한다는 계획도 추진중이다. 올해말에는 각종 첨단 학습기자재 및 모바일 강의가 가능한 강의동인 ‘미래관’을 준공할 예정이다.
이 학교는 1979년 개교 이래 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체제정비를 통한 도약기(1979년~1990년)와 성장기반 구축기(1991년~2000년)를 거쳐 지난해부터 ‘특성화에 기반한 본격적인 발전기’로 설정, 각 과별 강점분야를 특화한 차별화 사업으로 ‘IT캠퍼스 도약’에 나서고 있다.
◈IT캠퍼스 추진 현황
1999년 이후 3년 연속 교육부 특성화사업으로 지정된 ‘경원 헬쓰파크’는 과학적인 첨단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이 학교의 대표적 자랑거리다. 지난 99년 총 8억여원을 들여 준공된 이 센터는 개인 건강상태 및 체력을 80여종의 첨단과학 장비로 분석, 개인별로 세분화된 관리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 센터는 지역사회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올해에는 헬쓰파크를 이용해 제작된 지도자 교육프로그램인 ‘평생직업 교육프로그램’으로 교육부의 특성화 사업에 선정되는 기쁨을 맛보았다. 현재 프로야구 선수,국가대표 선수 등이 헬쓰파크의 정기적인 관리 프로그램 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별도로 체육 지도자 프로그램 등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올해 이 학교의 ‘웹기반 지역환경 개선프로그램’은 교육부의 또 다른 특성화 사업으로 지정돼 10억원의 지원금을 유치했다. 2000년 경원전문대는 교육부 특성화사업에 근거해 ‘신정보기술인 양성을 위한 웹기반 지역 포털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 인근 경기지역 중소기업체의 생산·판매 관리상황은 물론 마케팅 활동을 모두 인터넷상에 DB로 구축함으로써 해당 업체에 관련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에는 환경과학과가 주축이 돼 경기지역의 토양·대기·수질 등 환경관련 지표들을 측정·분석함으로써 대안 제시까지 병행하는 등 환경에 IT를 결합하는 신개념의 정보화 사업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학교는 또 정보화·국제화 교육 이념에 따라 최근 웹기반 학사 행정 종합시스템과 학술 행정시스템을 마무리 하는 한편 인터넷 실시간 강의가 가능한 ‘사이버 강의’ 시스템을 구축해 올 하반기부터 강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미국·중국 등 해외 자매결연대학을 늘려 어학은 물론 IT 등 관련 학과 전공학습 교류도 실시중이다.
이밖에 경원전문대는 올해 기존의 사무자동화과를 이비즈니스학과와 네트워크 정보과로 분리, 신설하는 등 점차 IT관련 비중을 높이고 있다. 네트워크정보과는 네트워크 설계 및 관련 프로그램 개발을, 이비즈니스학과에서는 전자상거래를 중점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아울러 멀티미디어 콘텐츠 개발 및 웹프로그래밍을 담당할 컴퓨터정보과와 전사적 자원관리(ERP)와 생산자동화를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산업경영정보시스템과가 IT교육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 학교에는 지역 산업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야간강의 뿐 아니라 산업체 실무인사 10명을 겸임교수로 초빙하는 등 산학협력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인프라 구축 현황 및 향후 계획
경원전문대는 이미 1996년 교내 랜 구축 등 통신망 설비를 완료하고, 97년 PC통신을 통한 온라인 학교를 개설하는 등 일찍이 교내 정보화 인프라에 초점을 둬 왔다. 이에 따라 지난 2000년 기가급 백본망 구축하고 메일서버를 교체한 데 이어 최근에는 사이버 강의 개설과 함께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편, 웹에서도 각종 학사행정 시스템을 운영·관리해 수강신청 등 기본적인 학사업무는 물론 등록금 고지서도 웹에서 바로 출력할 수 있도록 했다.
올 하반기에는 사이버강의 개발용 스튜디오를 새로 구축해 강의의 화질 등 기술적 요건을 완비하는 동시에 이를 관련 교수와 멀티미디어콘텐츠 활용 희망자에게 모두 개방할 예정이다.
또한 바이러스 차단 시스템·침입탐지시스템을 새로 도입해 보안문제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앞으로 이같은 시스템을 기반으로 자체 인터넷망으로 입시 업무를 처리하고, 무선랜 서비스를 개통해 모바일 캠퍼스를 구현한다는 계획도 추진중이다. 올해말에는 각종 첨단 학습기자재 및 모바일 강의가 가능한 강의동인 ‘미래관’을 준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