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셋톱박스산업협의회가 오는 14일 출범한다.
한국전자산업진흥회는 7일 디지털셋톱박스산업협의회에는 삼성전자·LG전자를 비롯, 휴맥스·한단정보통신·현대디지탈테크를 비롯한 셋톱박스 전문기업 등 40여개사가 참여하며 초대 회장으로는 변대규 휴맥스 사장이 내정됐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앞으로 수출 활성화 뿐만 아니라 내수 확대를 위해 인증 ·구매· 특허 및 기술 분야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국내 셋톱박스 산업은 현재 100여개의 생산업체에 연간 5억달러 이상을 수출해 전세계 유통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디지털위성방송의 실시에 따라 올해 1000억원의 내수가 예상되는 등 정보통신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협의회 출범식은 14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전자회관 10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한국전자산업진흥회는 7일 디지털셋톱박스산업협의회에는 삼성전자·LG전자를 비롯, 휴맥스·한단정보통신·현대디지탈테크를 비롯한 셋톱박스 전문기업 등 40여개사가 참여하며 초대 회장으로는 변대규 휴맥스 사장이 내정됐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앞으로 수출 활성화 뿐만 아니라 내수 확대를 위해 인증 ·구매· 특허 및 기술 분야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국내 셋톱박스 산업은 현재 100여개의 생산업체에 연간 5억달러 이상을 수출해 전세계 유통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디지털위성방송의 실시에 따라 올해 1000억원의 내수가 예상되는 등 정보통신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협의회 출범식은 14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전자회관 10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