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개혁을 위한 시민연대(이하 문화연대)는 다음달 1일 오후 6시 서울 연세대 강당에서 트랜스픽션？델리스파이스？엔니네이발관？불독맨션 등이 `모던락이 들려주는 4가지 라이브 이야기'라는 주제로 `올댓라이브(All That Live)' 콘서트를 연다.
이 공연은 문화연대가 대중음악의 내실 있는 성장과 대안모색을 위한 것으로, 라이브공연 활성화를 위한 첫 번째 사업이다.
그동안 문화연대는 대중음악계가 방송사와 기획사간의 유착관계가 심해져, 독점 기획사들의 가수들이 비주얼과 개인기, 그리고 립싱크로 방송을 장악하고 있어 대중음악의 성장이 저해되고 있다고 주장해왔다. 이에 따라 방송사와 기획사 간의 음성적인 거래, 기형적 홍보비, 가수들의 립싱크 등의 문제를 야기시켰다는 주장이다.
문화연대 관계자는 "대중음악이 여러 장르에 걸쳐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서는 투명하고 경쟁력 있는 시장이 선행돼야 한다"며 "대중음악계가 방송사로부터 독립해야 하고, 독립하기 위해서는 라이브 공연 활성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문화연대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이승환 콘서트, 홍대 주변 인디벤드 연합공연, 밴드 대규모 연합공연을 잇따라 연다는 계획이다. 또 공연을 통해 대중음악전문공연장 건립, 공연관련조세지원, 라이브클럽 살리기, 지방공연환경개선 등의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문화연대는 라이브공연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부의 법？제도적 정비가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컨퍼런스 홀에서 `새정부 대중음악진흥정책 제안 토론회'를 개최해 대중음악 발전을 위한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 공연은 문화연대가 대중음악의 내실 있는 성장과 대안모색을 위한 것으로, 라이브공연 활성화를 위한 첫 번째 사업이다.
그동안 문화연대는 대중음악계가 방송사와 기획사간의 유착관계가 심해져, 독점 기획사들의 가수들이 비주얼과 개인기, 그리고 립싱크로 방송을 장악하고 있어 대중음악의 성장이 저해되고 있다고 주장해왔다. 이에 따라 방송사와 기획사 간의 음성적인 거래, 기형적 홍보비, 가수들의 립싱크 등의 문제를 야기시켰다는 주장이다.
문화연대 관계자는 "대중음악이 여러 장르에 걸쳐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서는 투명하고 경쟁력 있는 시장이 선행돼야 한다"며 "대중음악계가 방송사로부터 독립해야 하고, 독립하기 위해서는 라이브 공연 활성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문화연대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이승환 콘서트, 홍대 주변 인디벤드 연합공연, 밴드 대규모 연합공연을 잇따라 연다는 계획이다. 또 공연을 통해 대중음악전문공연장 건립, 공연관련조세지원, 라이브클럽 살리기, 지방공연환경개선 등의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문화연대는 라이브공연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부의 법？제도적 정비가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컨퍼런스 홀에서 `새정부 대중음악진흥정책 제안 토론회'를 개최해 대중음악 발전을 위한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