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단말기 전문업체인 텔슨전자(www.telson.co.kr 대표 김동연)는 서울대 출신 벤처기업인 PT Plus(대표 주승기)와 TFT-LCD(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 모듈 공동개발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PT Plus 지분 6.04%(2억원 투자)를 확보하고 LTPS(Low Temperature Poly Silicon;저온폴리) TFT-LCD 모듈 공동개발에 나선다. LTPS TFT-LCD는 기존 a-Si TFT-LCD 보다 전자이동 속도가 100배 이상 빨라 응답속도가 높고 고해상도, 동영상 구현이 뛰어나다.
회사측은 이에 따라 앞으로 MILC(Metal Induced Lateral Crystallization;금속유도측면결정화) 기술의 LTPS TFT-LCD를 적용한 단말기 개발과 차세대 LCD사업에 진출하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투자로 LTPS QVGA급 LCD를 적용한 단말기를 개발해 제품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쟁사 보다 한발 앞서는 효과를 기대하게 됐다. 또 일본과 비교해도 우위를 지닌 세계 유일의 국산기술을 상용화해 차세대 LCD 기술경쟁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LTPS TFT-LCD는 올해부터 급성장세를 나타내 2005년 34억달러 규모로 성장하고 전체 중소형 TFT-LCD 패널의 80%를 차지할 전망"이라며 "단말기 주요부품인 LCD의 안정적인 공급원 확보 차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PT Plus는 지난 92년 세계 최초로 MILC 기술에 의한 LTPS TFT-LCD를 개발해 국내와 미국에서 원천기술특허를 갖고 있다. 또 PT Plus는 차세대 LTPS LCD 사업을 통해 올해 96억원, 2004년 1920억원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PT Plus 지분 6.04%(2억원 투자)를 확보하고 LTPS(Low Temperature Poly Silicon;저온폴리) TFT-LCD 모듈 공동개발에 나선다. LTPS TFT-LCD는 기존 a-Si TFT-LCD 보다 전자이동 속도가 100배 이상 빨라 응답속도가 높고 고해상도, 동영상 구현이 뛰어나다.
회사측은 이에 따라 앞으로 MILC(Metal Induced Lateral Crystallization;금속유도측면결정화) 기술의 LTPS TFT-LCD를 적용한 단말기 개발과 차세대 LCD사업에 진출하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투자로 LTPS QVGA급 LCD를 적용한 단말기를 개발해 제품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쟁사 보다 한발 앞서는 효과를 기대하게 됐다. 또 일본과 비교해도 우위를 지닌 세계 유일의 국산기술을 상용화해 차세대 LCD 기술경쟁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LTPS TFT-LCD는 올해부터 급성장세를 나타내 2005년 34억달러 규모로 성장하고 전체 중소형 TFT-LCD 패널의 80%를 차지할 전망"이라며 "단말기 주요부품인 LCD의 안정적인 공급원 확보 차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PT Plus는 지난 92년 세계 최초로 MILC 기술에 의한 LTPS TFT-LCD를 개발해 국내와 미국에서 원천기술특허를 갖고 있다. 또 PT Plus는 차세대 LTPS LCD 사업을 통해 올해 96억원, 2004년 1920억원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