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관리 접목 …시장 다크호스로
로그분석 및 통계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이너버스(www.innerbus.com 대표 이을석)는 2년여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출시한 `히트애널라이저'(Hit Analyzer)로 웹로그분석 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이너버스의 보안 웹로그 분석 제품인 히트애널라이저는 웹사이트의 방문고객에 대한 IP진원지ㆍ방문경로ㆍ방문패턴ㆍ검색엔진ㆍ검색어ㆍ경로페이지ㆍ인기 페이지ㆍ상품ㆍ인트라넷ㆍ전자도서 이용현황 등을 다차원적으로 비교ㆍ분석해 주는 패키지 소프트웨어다.
히트애널라이저는 각종 방문통계는 물론 인터넷을 통한 바이러스 및 해킹 공격에 대한 통계도 제공함으로써 보안관리를 웹로그 분석에 접목한 보기 드문 제품이다.
이 제품은 특히 자바(JAVA)ㆍ확장성표기언어(XML) 기반으로 모든 플랫폼에서 동일하게 인식되며, 브라우저를 통한 보고서 열람 이외에도 클아이언트/서버(CS)환경의 `라이브 뷰어'(Live Viewer)를 통해 각종 보고서를 열람ㆍ출력ㆍ편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감성공학적인 휴먼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관리자가 단 한번의 클릭만으로도 손쉽게 다양한 방문자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도 히트애널라이저의 자랑이다.
이너버스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승승장구하는 것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적극적인 마케팅 노력 때문이다. 2001년 직원 4명으로 시작한 이너버스는 올해 직원을 16명으로 늘렸다. 지난 3월에는 LG전자 디자인연구소 수석연구원 출신 이구형 박사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하는 등 지속적으로 연구개발(R&D) 인력을 확충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해외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이어서 현재 미국ㆍ일본 등지의 현지법인 설립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으며, 10월 중 성과가 가시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달 말 방화벽 로그분석기를 출시할 예정이며, 9월경 로그 분석 기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제품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너버스는 히트애널라이저로 지난 1분기에만 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올해 전체 20억원 매출에 8억원의 흑자를 기대할 정도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로그분석 및 통계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이너버스(www.innerbus.com 대표 이을석)는 2년여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출시한 `히트애널라이저'(Hit Analyzer)로 웹로그분석 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이너버스의 보안 웹로그 분석 제품인 히트애널라이저는 웹사이트의 방문고객에 대한 IP진원지ㆍ방문경로ㆍ방문패턴ㆍ검색엔진ㆍ검색어ㆍ경로페이지ㆍ인기 페이지ㆍ상품ㆍ인트라넷ㆍ전자도서 이용현황 등을 다차원적으로 비교ㆍ분석해 주는 패키지 소프트웨어다.
히트애널라이저는 각종 방문통계는 물론 인터넷을 통한 바이러스 및 해킹 공격에 대한 통계도 제공함으로써 보안관리를 웹로그 분석에 접목한 보기 드문 제품이다.
이 제품은 특히 자바(JAVA)ㆍ확장성표기언어(XML) 기반으로 모든 플랫폼에서 동일하게 인식되며, 브라우저를 통한 보고서 열람 이외에도 클아이언트/서버(CS)환경의 `라이브 뷰어'(Live Viewer)를 통해 각종 보고서를 열람ㆍ출력ㆍ편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감성공학적인 휴먼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관리자가 단 한번의 클릭만으로도 손쉽게 다양한 방문자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도 히트애널라이저의 자랑이다.
이너버스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승승장구하는 것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적극적인 마케팅 노력 때문이다. 2001년 직원 4명으로 시작한 이너버스는 올해 직원을 16명으로 늘렸다. 지난 3월에는 LG전자 디자인연구소 수석연구원 출신 이구형 박사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하는 등 지속적으로 연구개발(R&D) 인력을 확충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해외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이어서 현재 미국ㆍ일본 등지의 현지법인 설립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으며, 10월 중 성과가 가시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달 말 방화벽 로그분석기를 출시할 예정이며, 9월경 로그 분석 기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제품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너버스는 히트애널라이저로 지난 1분기에만 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올해 전체 20억원 매출에 8억원의 흑자를 기대할 정도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