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사진관에 출력을 맡기면 동네 사진관에서 실제 사진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가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한국후지필름(www.fujifilm.co.kr 대표 김영재)은 인터넷사진관과 오프라인 디지털사진 인화점을 연결, 소비자가 원하는 곳에서 찾아가는 디지털사진 인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후지필름의 디지털사진관인 `FDi넷'(www.fdinet.c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국 200여개 한국후지필름 디지털인화 전문점 중 가까운 곳을 골라 사진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기존 인터넷사진을 이용할 경우 우편 또는 택배를 통해 3∼5일 걸리던 것과 달리, 빠르면 1시간만에 원하는 사진을 받아 볼 수 있게 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인터넷을 통한 디지털사진 인화서비스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프라인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내 1위의 인터넷사진관 찍스닷컴(www.zzixx.com)을 운영중인 디지털포토(대표 송정진)는 올 초부터 서울ㆍ인천ㆍ광주ㆍ춘천 등의 5개 디지털사진관과 가맹점 계약을 맺고 시범적으로 오프라인에서 사진을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 초 하루 500건이던 온라인 사진현상 신청건수가 지난달부터 하루 1000건으로 늘어나는 등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자 오프라인 망 확충에 나서 올해 말까지 오프라인 제휴 가맹점수를 100개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송정진 사장은 "이 서비스는 소비자 입장에서 빠르게 사진을 받아보고 택배비 부담을 줄이는 등 여러 가지 장점이 있고, 업체 입장에서도 고객층을 넓히는 효과가 있어 시장 참여가 잇달을 것"으로 전망했다.
디지털카메라가 대중화되면서 인터넷사진관 시장은 지난해 50억원에서 올해 200억원으로 급성장할 전망이다.
한국후지필름(www.fujifilm.co.kr 대표 김영재)은 인터넷사진관과 오프라인 디지털사진 인화점을 연결, 소비자가 원하는 곳에서 찾아가는 디지털사진 인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후지필름의 디지털사진관인 `FDi넷'(www.fdinet.c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국 200여개 한국후지필름 디지털인화 전문점 중 가까운 곳을 골라 사진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기존 인터넷사진을 이용할 경우 우편 또는 택배를 통해 3∼5일 걸리던 것과 달리, 빠르면 1시간만에 원하는 사진을 받아 볼 수 있게 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인터넷을 통한 디지털사진 인화서비스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프라인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내 1위의 인터넷사진관 찍스닷컴(www.zzixx.com)을 운영중인 디지털포토(대표 송정진)는 올 초부터 서울ㆍ인천ㆍ광주ㆍ춘천 등의 5개 디지털사진관과 가맹점 계약을 맺고 시범적으로 오프라인에서 사진을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 초 하루 500건이던 온라인 사진현상 신청건수가 지난달부터 하루 1000건으로 늘어나는 등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자 오프라인 망 확충에 나서 올해 말까지 오프라인 제휴 가맹점수를 100개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송정진 사장은 "이 서비스는 소비자 입장에서 빠르게 사진을 받아보고 택배비 부담을 줄이는 등 여러 가지 장점이 있고, 업체 입장에서도 고객층을 넓히는 효과가 있어 시장 참여가 잇달을 것"으로 전망했다.
디지털카메라가 대중화되면서 인터넷사진관 시장은 지난해 50억원에서 올해 200억원으로 급성장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