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과 싱가포르를 알뜰하게 여행할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콩과 싱가포르는 사스(SARS)로 인해 관광산업이 큰 피해를 본 지역으로, 최근 사스 감염 지역에서 제외되면서 관광도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프로모션 상품들을 속속 내놓고 있다. 특히 여름 성수기를 맞아 7월과 8월 유럽 및 동남아 지역의 항공료가 대폭 인상되고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여행을 고려하는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홍콩의 경우, 캐세이패시픽 항공이 홍콩의 17개 유명 호텔과 손잡고 `캐세이패시픽 비지트 홍콩' 상품을 내놓았다. 2박 3일에 29만 9천원부터 시작하는 이 상품은 공항과 호텔간 리무진 버스티켓과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쿠폰도 포함돼 있다. 요금은 호텔에 따라 6등급으로 분류돼 있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성수기인 7월19일∼8월14일과 9월8일∼13일 중엔 5만원이 추가된다. 9월 30일까지 판매하는 이 패키지는 캐세이패시픽 사이트(www.cathaypacific.co.kr)를 통해 살 수 있으며, 전자 항공권으로 호텔과 교통편까지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2-3112-800
또 싱가포르 항공은 싱가포르 왕복항공권과 호텔 2박 숙박권, 시내 투어 버스 이용권을 포함해 39만 5천원에 판매하는 `초특가 싱가포르 여행' 상품을 이벤트로 내놓았다. 이것은 기존 에어텔 가격보다 30% 이상 저렴한 것으로, 인기 관광명소 입장권 1매(나이트 사파리, 싱가포르 동물원, 주롱새 공원 중 택 1)도 제공된다. 이용 기간은 8월 31일까지며 예약은 7월 8일까지 받는다. 문의 02-755-1226
홍콩과 싱가포르는 사스(SARS)로 인해 관광산업이 큰 피해를 본 지역으로, 최근 사스 감염 지역에서 제외되면서 관광도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프로모션 상품들을 속속 내놓고 있다. 특히 여름 성수기를 맞아 7월과 8월 유럽 및 동남아 지역의 항공료가 대폭 인상되고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여행을 고려하는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홍콩의 경우, 캐세이패시픽 항공이 홍콩의 17개 유명 호텔과 손잡고 `캐세이패시픽 비지트 홍콩' 상품을 내놓았다. 2박 3일에 29만 9천원부터 시작하는 이 상품은 공항과 호텔간 리무진 버스티켓과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쿠폰도 포함돼 있다. 요금은 호텔에 따라 6등급으로 분류돼 있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성수기인 7월19일∼8월14일과 9월8일∼13일 중엔 5만원이 추가된다. 9월 30일까지 판매하는 이 패키지는 캐세이패시픽 사이트(www.cathaypacific.co.kr)를 통해 살 수 있으며, 전자 항공권으로 호텔과 교통편까지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2-3112-800
또 싱가포르 항공은 싱가포르 왕복항공권과 호텔 2박 숙박권, 시내 투어 버스 이용권을 포함해 39만 5천원에 판매하는 `초특가 싱가포르 여행' 상품을 이벤트로 내놓았다. 이것은 기존 에어텔 가격보다 30% 이상 저렴한 것으로, 인기 관광명소 입장권 1매(나이트 사파리, 싱가포르 동물원, 주롱새 공원 중 택 1)도 제공된다. 이용 기간은 8월 31일까지며 예약은 7월 8일까지 받는다. 문의 02-75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