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용경)는 자체 개발한 무선망설계 시스템인 셀트랙(CellTREK)이 일본의 제2이동통신사업자인 KDDI의 전사적인 무선망 설계툴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셀트랙은 이동통신사업자가 서비스 전개 및 망 확장과 운용시 최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지국 커버리지와 용량을 예측하고, 기지국 위치를 선정하는데 필요한 무선망 엔지니어링 솔루션이다.
KT 관계자는 "일본 KDDI가 지난해 1x EV-DO 망 구축을 위해 KT의 셀트랙, KTF의 넷스파이더, 에릭슨의 CDMA플래너 등을 비교 검토해 셀트랙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한 데 이어 올들어 자사의 모든 서비스에 대한 무선망 설계 기본 툴로 셀트랙을 선정, 운용하기로 결정했다"며 "이에 따라 샐트랙을 대량 공급할 수 있는 통로를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지 파트너인 세이코우사를 통해 약 70만달러 규모의 셀트랙 수출 계약을 성사시킴으로써 향후 추가 구매 및 지속적인 라이선스 갱신이 기대된다"며 "이번 셀트랙 수출은 그동안 KDDI가 사용해온 에릭슨사 설계 툴을 대체하는 것으로 무선분야 기술의 우수성이 선진국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KT가 이번에 수출한 셀트랙은 KTF의 W-CDMA 무선망 설계 툴로 운용되고 있으며, 러시아 이동통신사업자인 NTC에도 이미 GSM용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공급하고 있다.
한편, 셀트랙의 일본 수출 협력사인 세이코우는 엔지니어링 업체로 셀트랙의 일본내 비독점적 영업권을 부여받아 현지 1차 기술지원 및 애프터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셀트랙은 이동통신사업자가 서비스 전개 및 망 확장과 운용시 최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지국 커버리지와 용량을 예측하고, 기지국 위치를 선정하는데 필요한 무선망 엔지니어링 솔루션이다.
KT 관계자는 "일본 KDDI가 지난해 1x EV-DO 망 구축을 위해 KT의 셀트랙, KTF의 넷스파이더, 에릭슨의 CDMA플래너 등을 비교 검토해 셀트랙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한 데 이어 올들어 자사의 모든 서비스에 대한 무선망 설계 기본 툴로 셀트랙을 선정, 운용하기로 결정했다"며 "이에 따라 샐트랙을 대량 공급할 수 있는 통로를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지 파트너인 세이코우사를 통해 약 70만달러 규모의 셀트랙 수출 계약을 성사시킴으로써 향후 추가 구매 및 지속적인 라이선스 갱신이 기대된다"며 "이번 셀트랙 수출은 그동안 KDDI가 사용해온 에릭슨사 설계 툴을 대체하는 것으로 무선분야 기술의 우수성이 선진국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KT가 이번에 수출한 셀트랙은 KTF의 W-CDMA 무선망 설계 툴로 운용되고 있으며, 러시아 이동통신사업자인 NTC에도 이미 GSM용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공급하고 있다.
한편, 셀트랙의 일본 수출 협력사인 세이코우는 엔지니어링 업체로 셀트랙의 일본내 비독점적 영업권을 부여받아 현지 1차 기술지원 및 애프터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