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등 확산..올해 전체 15~20% 차지할듯
블로그 등 인터넷에서 개인성 표출이 늘면서 비상업적 개인 도메인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웹호스팅과 도메인 전문업체 가비아(www.gabia.com 대표 김홍국)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비상업적 용도의 홈페이지를 위해 도메인을 등록하는 개인이 늘고 있다. 특히 주요 포털에서 개인홈페이지나 블로그를 운영하는 네티즌들이 `cyworld.nate.com/~~`같은 복잡한 주소 대신 `(한글이름).kr'등 단순한 별도 도메인을 등록한 후 연계해 사용하는 사례가 많다는 것이다.
가비아 관계자는 "2003년 가비아 등록 도메인중 3~5%가 비상업적 개인 홈페이지로 활용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올해 들어 하루 등록 도메인 중 개인용이 10%로 늘었다"고 말했다. 또 "올해는 전체 도메인 시장에서 개인용 도메인의 비중이 15~20%로 약 10억원 규모를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관계자는 또 "`한글.kr' 등 쉬운 도메인이름이 나오고 블로그의 열풍 등으로 법인 등록이 정체인 도메인 시장에서 올해는 개인 등록 도메인이 이슈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로그 등 인터넷에서 개인성 표출이 늘면서 비상업적 개인 도메인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웹호스팅과 도메인 전문업체 가비아(www.gabia.com 대표 김홍국)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비상업적 용도의 홈페이지를 위해 도메인을 등록하는 개인이 늘고 있다. 특히 주요 포털에서 개인홈페이지나 블로그를 운영하는 네티즌들이 `cyworld.nate.com/~~`같은 복잡한 주소 대신 `(한글이름).kr'등 단순한 별도 도메인을 등록한 후 연계해 사용하는 사례가 많다는 것이다.
가비아 관계자는 "2003년 가비아 등록 도메인중 3~5%가 비상업적 개인 홈페이지로 활용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올해 들어 하루 등록 도메인 중 개인용이 10%로 늘었다"고 말했다. 또 "올해는 전체 도메인 시장에서 개인용 도메인의 비중이 15~20%로 약 10억원 규모를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관계자는 또 "`한글.kr' 등 쉬운 도메인이름이 나오고 블로그의 열풍 등으로 법인 등록이 정체인 도메인 시장에서 올해는 개인 등록 도메인이 이슈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