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요율 방식으로
KTF와 KT가 PCS 재판매에 대한 요율 재조정에 착수했다.
KTF 관계자는 8일 "2002년에는 KT의 PCS 재판매에 따른 매출에 대해 KT가 51%, KTF가 49%를 각각 나누는 방법에서 지난해에는 재판매 가입자의 통화량을 기준으로 분당 요율 방식으로 변경해 적용했다"며 "분당 요율 결정방식은 전체 발신통화량에 따라 바뀌는 만큼 이에 상응해 현재 KT와 수익분배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KTF는 2002년까지는 2억분 이하일 때에는 자사가 재판매 매출의 49%를, 2억분 이상일 경우에는 47%를 차지하는 것으로 정했으나, 지난해 4월 약관을 개정하면서 2억분 이하일 때에는 분당 89.39원, 2억분 이상일 경우에는 84.47원으로 정했다.
또 무선데이터 등 부가서비스에 대해서는 트래픽 등을 고려해 별도의 합의를 통해 요율을 정했다.
KT PCS재판매 가입자의 지난해 총 통화량은 2억분 이하여서 요율이 분당 89.39원으로 정해졌다.
KTF는 새로운 수익배분 방식에 따라 지난해 재판매에 따른 매출은 2002년 기준으로 환산할 경우 KT가 47%, 자사가 53%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KTF는 올해에는 재판매 가입자의 발신통화량 2억분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이에 따른 분당 요율을 재조정할 예정이다.
KTF와 KT가 PCS 재판매에 대한 요율 재조정에 착수했다.
KTF 관계자는 8일 "2002년에는 KT의 PCS 재판매에 따른 매출에 대해 KT가 51%, KTF가 49%를 각각 나누는 방법에서 지난해에는 재판매 가입자의 통화량을 기준으로 분당 요율 방식으로 변경해 적용했다"며 "분당 요율 결정방식은 전체 발신통화량에 따라 바뀌는 만큼 이에 상응해 현재 KT와 수익분배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KTF는 2002년까지는 2억분 이하일 때에는 자사가 재판매 매출의 49%를, 2억분 이상일 경우에는 47%를 차지하는 것으로 정했으나, 지난해 4월 약관을 개정하면서 2억분 이하일 때에는 분당 89.39원, 2억분 이상일 경우에는 84.47원으로 정했다.
또 무선데이터 등 부가서비스에 대해서는 트래픽 등을 고려해 별도의 합의를 통해 요율을 정했다.
KT PCS재판매 가입자의 지난해 총 통화량은 2억분 이하여서 요율이 분당 89.39원으로 정해졌다.
KTF는 새로운 수익배분 방식에 따라 지난해 재판매에 따른 매출은 2002년 기준으로 환산할 경우 KT가 47%, 자사가 53%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KTF는 올해에는 재판매 가입자의 발신통화량 2억분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이에 따른 분당 요율을 재조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