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스토리지 업체인 넥산테크놀로지의 국내 총판인 넥산코리아(www.nexsankorea.com)가 지난달 아남반도체 최고정보책임자(CIO) 출신인 조희철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넥산코리아 조희철 사장은 22일 "대주주인 한광옵토측의 요청으로 3월부터 한광옵토와 넥산코리아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며 "넥산이 강점을 지닌 2차 스토리지 분야에서 새로운 도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광옵토는 기존 오너 경영체제에서 탈피해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자사와 자회사인 넥산코리아의 신임 대표이사로 조희철씨를 영입했으며, 2003년초부터 넥산코리아를 이끌던 정영만 전 사장은 2월말로 퇴사했다.
조 사장은 "주력제품인 `아타보이2'와 `아타베이비' 등 2차 스토리지를 기반으로 늘어나는 디스크 백업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올해 새로 출시한 네트워크부착형스토리지(NAS) 제품은 물론 앞으로 선보일 스토리지영역네트워크(SAN)모듈？인피니밴드 솔루션 등으로 스토리지 전문업체로서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넥산코리아는 조 사장 영입 후 서울일렉트론, 시스게이트, 솔루텍 등을 중심으로 마스터리셀러 체제를 변경했으며, 현재 총 15개의 협력사를 두고 있다. 올해 매출목표는 70억원 이상이다.
넥산코리아 조희철 사장은 22일 "대주주인 한광옵토측의 요청으로 3월부터 한광옵토와 넥산코리아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며 "넥산이 강점을 지닌 2차 스토리지 분야에서 새로운 도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광옵토는 기존 오너 경영체제에서 탈피해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자사와 자회사인 넥산코리아의 신임 대표이사로 조희철씨를 영입했으며, 2003년초부터 넥산코리아를 이끌던 정영만 전 사장은 2월말로 퇴사했다.
조 사장은 "주력제품인 `아타보이2'와 `아타베이비' 등 2차 스토리지를 기반으로 늘어나는 디스크 백업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올해 새로 출시한 네트워크부착형스토리지(NAS) 제품은 물론 앞으로 선보일 스토리지영역네트워크(SAN)모듈？인피니밴드 솔루션 등으로 스토리지 전문업체로서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넥산코리아는 조 사장 영입 후 서울일렉트론, 시스게이트, 솔루텍 등을 중심으로 마스터리셀러 체제를 변경했으며, 현재 총 15개의 협력사를 두고 있다. 올해 매출목표는 70억원 이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