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모바일콘텐츠업체들의 합종연횡이 활발한 가운데 KTF의 통화연결음 MCP(마스터CP)인 위즈커뮤니케이션과 그룹웨어 전문업체 버추얼텍이 미국 진출을 위해 손을 잡았다.
위즈커뮤니케이션(대표 신종근)과 버추얼텍(대표 서지현)은 지난 3일 미국 워싱턴주 벨르브에 있는 버추얼텍 미국지사에서 현지 무선콘텐츠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신종근 위즈커뮤니케이션 사장은 "KTF처럼 브루(Brew) 기반에서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해외 이동통신사에 수출을 타진하던 중 무선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려는 버추얼텍과 미국 시장에 공동 진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제까지 무선콘텐츠 업체가 미국 시장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거나 콘텐츠를 직접 공급한 예는 있었지만 이종의 국내 업체와 제휴해 진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제휴에 따라 위즈커뮤니케이션은 콘텐츠 기획과 개발을, 버추얼텍 미국지사는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별도로 무선전문 현지 합작법인 설립을 검토중이며 서비스 개시 시기와 대상, 목표 매출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 중이다.
양 사는 우선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3세대 이동통신 환경에 맞는 3D게임, MP3, VOD(Video On Demand)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양 사는 미국 전국망 사업자를 통해 콘텐츠를 서비스할 예정인데 위즈커뮤니케이션이 브루 콘텐츠 전문인만큼 버라이존 등 브루 플랫폼을 사용하는 이통사가 될 가능성이 높다.
2001년 설립된 위즈커뮤니케이션은 KTF에 통화연결음 관련 솔루션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MCP로 지난해부터 모바일게임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통화연결음으로 중국 광둥성에 수출한 바 있고 지난해는 56억원, 올해는 1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위즈커뮤니케이션(대표 신종근)과 버추얼텍(대표 서지현)은 지난 3일 미국 워싱턴주 벨르브에 있는 버추얼텍 미국지사에서 현지 무선콘텐츠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신종근 위즈커뮤니케이션 사장은 "KTF처럼 브루(Brew) 기반에서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해외 이동통신사에 수출을 타진하던 중 무선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려는 버추얼텍과 미국 시장에 공동 진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제까지 무선콘텐츠 업체가 미국 시장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거나 콘텐츠를 직접 공급한 예는 있었지만 이종의 국내 업체와 제휴해 진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제휴에 따라 위즈커뮤니케이션은 콘텐츠 기획과 개발을, 버추얼텍 미국지사는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별도로 무선전문 현지 합작법인 설립을 검토중이며 서비스 개시 시기와 대상, 목표 매출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 중이다.
양 사는 우선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3세대 이동통신 환경에 맞는 3D게임, MP3, VOD(Video On Demand)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양 사는 미국 전국망 사업자를 통해 콘텐츠를 서비스할 예정인데 위즈커뮤니케이션이 브루 콘텐츠 전문인만큼 버라이존 등 브루 플랫폼을 사용하는 이통사가 될 가능성이 높다.
2001년 설립된 위즈커뮤니케이션은 KTF에 통화연결음 관련 솔루션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MCP로 지난해부터 모바일게임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통화연결음으로 중국 광둥성에 수출한 바 있고 지난해는 56억원, 올해는 1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