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최대 복수케이블TV방송사업자(MSO)인 씨앤앰커뮤니케이션(대표 오광성)이 최근 서울 서초구 지역의 SO인 남부미디넷(대표 위차린)을 인수했다.
이로써 씨앤앰은 서울ㆍ경기지역의 13개 케이블TV방송권역에서 SO 15개를 거느리게 됐다.
특히 씨앤앰은 지난 3월 서울 종로ㆍ중구의 한국케이블TV중앙방송과 서대문구의 서서울케이블TV 등 중앙방송 계열 2개 SO를 인수해 계열SO로 편입한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남부미디넷을 인수했다.
이밖에도 경기 북부 지역의 한 SO에 대해서는 인수 가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씨앤앰 소유자인 이민주 회장의 지시에 의해 서울ㆍ수도권 지역 SO들을 대상으로 한 추가 인수협상을 다각도로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남부미디넷은 케이블TV와는 별개로 자가망을 통해 가입자들에게 초고속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당초 중계유선사업으로 출발했다가 2001년 방송위원회에서 SO 전환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로써 씨앤앰은 서울ㆍ경기지역의 13개 케이블TV방송권역에서 SO 15개를 거느리게 됐다.
특히 씨앤앰은 지난 3월 서울 종로ㆍ중구의 한국케이블TV중앙방송과 서대문구의 서서울케이블TV 등 중앙방송 계열 2개 SO를 인수해 계열SO로 편입한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남부미디넷을 인수했다.
이밖에도 경기 북부 지역의 한 SO에 대해서는 인수 가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씨앤앰 소유자인 이민주 회장의 지시에 의해 서울ㆍ수도권 지역 SO들을 대상으로 한 추가 인수협상을 다각도로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남부미디넷은 케이블TV와는 별개로 자가망을 통해 가입자들에게 초고속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당초 중계유선사업으로 출발했다가 2001년 방송위원회에서 SO 전환승인을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