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첫경기 강민ㆍ전상욱 맞붙어
차기 온게임넷 스타리그 진출자를 가리는 듀얼토너먼트 대진이 확정됐다.
스타리그 주관업체인 게임앤컴퍼니는 지난 13일 챌린지리그가 모두 끝남에 따라 듀얼토너먼트 대전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오는 20일 첫 경기에는 한게임 스타리그 우승자인 강민(KTF)과 전상욱(슈마GO)이 맞붙게 됐다. 2회 연속 스타리그 진출을 노리는 이병민(SG패밀리)은 `대세테란` 최수범(삼성전자)과 4강전을 치를 예정이다.
E조의 홍진호(KTF)는 `제2의 임요환' 한동욱(KOR)과 맞붙게 됐고, 또 이윤열(SG패밀리)은 처음 듀얼토너먼트에 올라온 송병석(KTF)과 맞붙는다. 이밖에 눈길을 모으는 경기는 B조의 김정민(KTF)-신정민(KOR)의 `정민 대결'. 듀얼토너먼트는 매주 화, 금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삼성동 메가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열린다.
◇ 듀얼 토너먼트 경기 일정.
A조 <7.20>
강 민(프토)-전상욱(테란)
이병민(테란)-최수범(테란)
B조 <7.23>
서지훈(테란)-한승엽(테란)
김정민(테란)-신정민(저그)
C조 <7.27>
전태규(프토)-변길섭(테란)
김성제(프토)-이주영(저그)
D조 <7.30>
이윤열(테란)-송병석(프토)
변은종(저그)-박영훈(저그)
E조 <8.3>
박용욱(프토)-김남기(저그)
한동욱(테란)-홍진호(저그)
F조 <8.6>
질레트 4위(나도현 혹은 최연성)-차재욱(테란)
차기 온게임넷 스타리그 진출자를 가리는 듀얼토너먼트 대진이 확정됐다.
스타리그 주관업체인 게임앤컴퍼니는 지난 13일 챌린지리그가 모두 끝남에 따라 듀얼토너먼트 대전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오는 20일 첫 경기에는 한게임 스타리그 우승자인 강민(KTF)과 전상욱(슈마GO)이 맞붙게 됐다. 2회 연속 스타리그 진출을 노리는 이병민(SG패밀리)은 `대세테란` 최수범(삼성전자)과 4강전을 치를 예정이다.
E조의 홍진호(KTF)는 `제2의 임요환' 한동욱(KOR)과 맞붙게 됐고, 또 이윤열(SG패밀리)은 처음 듀얼토너먼트에 올라온 송병석(KTF)과 맞붙는다. 이밖에 눈길을 모으는 경기는 B조의 김정민(KTF)-신정민(KOR)의 `정민 대결'. 듀얼토너먼트는 매주 화, 금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삼성동 메가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열린다.
◇ 듀얼 토너먼트 경기 일정.
A조 <7.20>
강 민(프토)-전상욱(테란)
이병민(테란)-최수범(테란)
B조 <7.23>
서지훈(테란)-한승엽(테란)
김정민(테란)-신정민(저그)
C조 <7.27>
전태규(프토)-변길섭(테란)
김성제(프토)-이주영(저그)
D조 <7.30>
이윤열(테란)-송병석(프토)
변은종(저그)-박영훈(저그)
E조 <8.3>
박용욱(프토)-김남기(저그)
한동욱(테란)-홍진호(저그)
F조 <8.6>
질레트 4위(나도현 혹은 최연성)-차재욱(테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