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멀티팩 앗싸 결승전서 네트워크 시범경기
PC가 아닌 휴대폰을 통해 한국과 일본 이용자들이 한판 게임대결을 펼친다.
KTF(대표 남중수)는 오는 10일 삼성동 코엑스 세중게임월드에서 개최하는 제3회 멀티팩 앗싸(ASSA) 게임대전 최종 결승전에서 한국과 일본을 연결하는 글로벌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의 시범경기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애니콤소프트웨어(대표 박승진)가 개발해 다음달 3일 KTF를 통해 공식 서비스할 포커게임인 `ANC한일포커'다. KTF와 일본 KDDI가 브루(BREW) 플랫폼을 기반으로 포커 게임을 무선으로 연결, 일본 오사카와 국내 삼성동 행사장에 있는 이용자가 휴대폰을 통해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일본에서는 7일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는 다음달부터는 양국의 이용자가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자체 개발한 `매크로시스템'을 이용해 일본 이용자들과 실시간 채팅이 가능하고 싱글과 네트워크 모드를 동시에 구현해 이용자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싱글게임은 5개의 캐릭터와 6개의 배경, 10개의 스테이지가 포함돼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세븐포커와 하이로우 두가지 게임이 한 패키지에 구현돼 있다.
애니콤의 박승진 사장은 "2년여의 개발을 통해 선보인 ANC한일포커는 국가간 다른 통신망에 따른 랙타임을 극복하기 위해 차체 서버연동 기술과 애플리케이션 응용기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한일게임전 외에도 앗싸게임대전에서는 1ㆍ2차 리그 우승자끼리 최종 일대일 게임을 통해 네트워크 게임 우승자를 선정하고 대회기간 동안 누적 최고점수를 기준으로 싱글게임 수상자를 확정한다. 싱글게임 9종과 네트워크 게임 8종 등 총 17개 게임별 우승자는 노트북, 고급 휴대폰 등 시상품과 함께 추첨을 통해 세계 최대 게임쇼인 `미국 LA E3` 참관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앗싸게임대전은 지난 8월 13일부터 50일간 총 70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해 온 국내 최대 모바일 게임대회다.
PC가 아닌 휴대폰을 통해 한국과 일본 이용자들이 한판 게임대결을 펼친다.
KTF(대표 남중수)는 오는 10일 삼성동 코엑스 세중게임월드에서 개최하는 제3회 멀티팩 앗싸(ASSA) 게임대전 최종 결승전에서 한국과 일본을 연결하는 글로벌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의 시범경기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애니콤소프트웨어(대표 박승진)가 개발해 다음달 3일 KTF를 통해 공식 서비스할 포커게임인 `ANC한일포커'다. KTF와 일본 KDDI가 브루(BREW) 플랫폼을 기반으로 포커 게임을 무선으로 연결, 일본 오사카와 국내 삼성동 행사장에 있는 이용자가 휴대폰을 통해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일본에서는 7일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는 다음달부터는 양국의 이용자가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자체 개발한 `매크로시스템'을 이용해 일본 이용자들과 실시간 채팅이 가능하고 싱글과 네트워크 모드를 동시에 구현해 이용자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싱글게임은 5개의 캐릭터와 6개의 배경, 10개의 스테이지가 포함돼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세븐포커와 하이로우 두가지 게임이 한 패키지에 구현돼 있다.
애니콤의 박승진 사장은 "2년여의 개발을 통해 선보인 ANC한일포커는 국가간 다른 통신망에 따른 랙타임을 극복하기 위해 차체 서버연동 기술과 애플리케이션 응용기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한일게임전 외에도 앗싸게임대전에서는 1ㆍ2차 리그 우승자끼리 최종 일대일 게임을 통해 네트워크 게임 우승자를 선정하고 대회기간 동안 누적 최고점수를 기준으로 싱글게임 수상자를 확정한다. 싱글게임 9종과 네트워크 게임 8종 등 총 17개 게임별 우승자는 노트북, 고급 휴대폰 등 시상품과 함께 추첨을 통해 세계 최대 게임쇼인 `미국 LA E3` 참관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앗싸게임대전은 지난 8월 13일부터 50일간 총 70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해 온 국내 최대 모바일 게임대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