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쿨러ㆍ대형 팬 이용 소음ㆍ발열 줄여
고급 사용자 위한 업그레이드 완벽 지원
베어본PC는 소음이 크다?〓이전 제품들은 ATX타입에서 사용하던 부품을 그대로 사용해 소음이 높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제품들은 베어본PC 전용 부품과 팬을 이용한 쿨링시스템과 더불어 히트파이프 방식을 사용해 소음을 줄였으며, 대부분 바이오스에 팬 속도 제어기능이 장착돼 CPU가 바이오스를 읽기 전 최초 3초 가량을 제외하면 소음은 거의 없는 편이다.
대부분의 베어본PC는 책상 위에 올려놓아 일반PC에 비해 사용자와 거리 상으로 가까워지기 때문에 소음이 더 크게 느껴지나, 실제 소음은 일반PC와 같거나 낮다.
베어본PC는 발열이 심하다?〓흔히 컴퓨터에 익숙한 사람들조차 컴퓨터가 뜨거우면 발열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컴퓨터는 필연적으로 열을 발생하는 제품이고 케이스가 뜨거운 것은 그 만큼 열을 잘 발산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베어본PC는 쿨링팬의 소음을 줄이기 위해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케이스 전체를 발열 판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PC보다 발열이 심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베어본PC라고 해서 특별히 발열량이 많은 것은 아니다.
최근 제품들은 전용쿨러와 대형 팬을 사용해 베어본PC의 고질병인 발열 문제를 해결했으며 내부 온도가 일정 이상 올라갔을 때 시스템이 자동으로 조절해 발열을 최대한 억제하는 제품들도 나와 있다.
베어본PC는 사양이 낮다?〓한때 일부 업체에서 저 사양 부품들을 사용해 반제품 형태로 베어본PC를 유통시키면서 베어본PC가 세컨드PC와 같은 저 사양 제품으로 인식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등장하고 있는 제품들은 갈수록 사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인텔 프레스콧 또는 AMD 에슬론64 CPU를 지원하는 제품도 나와 있고, 고급 사용자를 위해 PCI―익스프레스나 S―ATA 슬롯도 기본으로 장착해 업그레이드에 대한 의구심을 말끔히 없애주고 있다. 고사양의 시스템을 요구할 정도의 그래픽작업을 하지 않는 사용자라면 베어본PC를 일반용도로 사용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
고급 사용자 위한 업그레이드 완벽 지원
베어본PC는 소음이 크다?〓이전 제품들은 ATX타입에서 사용하던 부품을 그대로 사용해 소음이 높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제품들은 베어본PC 전용 부품과 팬을 이용한 쿨링시스템과 더불어 히트파이프 방식을 사용해 소음을 줄였으며, 대부분 바이오스에 팬 속도 제어기능이 장착돼 CPU가 바이오스를 읽기 전 최초 3초 가량을 제외하면 소음은 거의 없는 편이다.
대부분의 베어본PC는 책상 위에 올려놓아 일반PC에 비해 사용자와 거리 상으로 가까워지기 때문에 소음이 더 크게 느껴지나, 실제 소음은 일반PC와 같거나 낮다.
베어본PC는 발열이 심하다?〓흔히 컴퓨터에 익숙한 사람들조차 컴퓨터가 뜨거우면 발열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컴퓨터는 필연적으로 열을 발생하는 제품이고 케이스가 뜨거운 것은 그 만큼 열을 잘 발산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베어본PC는 쿨링팬의 소음을 줄이기 위해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케이스 전체를 발열 판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PC보다 발열이 심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베어본PC라고 해서 특별히 발열량이 많은 것은 아니다.
최근 제품들은 전용쿨러와 대형 팬을 사용해 베어본PC의 고질병인 발열 문제를 해결했으며 내부 온도가 일정 이상 올라갔을 때 시스템이 자동으로 조절해 발열을 최대한 억제하는 제품들도 나와 있다.
베어본PC는 사양이 낮다?〓한때 일부 업체에서 저 사양 부품들을 사용해 반제품 형태로 베어본PC를 유통시키면서 베어본PC가 세컨드PC와 같은 저 사양 제품으로 인식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등장하고 있는 제품들은 갈수록 사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인텔 프레스콧 또는 AMD 에슬론64 CPU를 지원하는 제품도 나와 있고, 고급 사용자를 위해 PCI―익스프레스나 S―ATA 슬롯도 기본으로 장착해 업그레이드에 대한 의구심을 말끔히 없애주고 있다. 고사양의 시스템을 요구할 정도의 그래픽작업을 하지 않는 사용자라면 베어본PC를 일반용도로 사용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