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표준전문가 BcN등 6개분야 부의장에도 선출돼
우리나라 정보통신표준전문가가 2005년부터 오는 2008년까지 향후 4년간 국제전기통신연합 정보통신표준화부문(ITU―T)의 표준화 작업을 이끌어갈 연구반(SG) 의장단에 대거 선출됐다.
정부통신부는 지난주 폐회된 ITU―T 총회에서 박기식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정보통신서비스연구단장이 SG3(과금 및 요금정책) 의장에 선출된 것을 비롯, 우리나라 IT 전문가가 광대역통합망(BcN), 차세대이동통신망 분야 등 6개 SG의 부의장에 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13개 SG와 1개 자문반(TSAG)의 의장과 부의장이 선출됐다.
우리나라는 1953년 ITU에 가입한 이래 처음으로 SG 의장을 보유하게 됐다. ITU 가입국가 189개국 중, 표준화부문 의장을 보유한 국가는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 프랑스, 일본 등 8개국뿐이다.
부의장으로 선출된 6명은 은 SG2(번호계획 및 망 운용)연구반에 이홍림 KT 부장, SG11(신호 및 프로토콜) 연구반에 이형호 ETRI 센터장, SG13(차세대 통신망) 연구반에 이재섭 ETRI 초빙연구원, SG17(정보통신 소프트웨어)연구반에 진병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본부장, SG19(이동통신망)연구반에 김영균 삼성전자 전무, TAS(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관세)연구반에 이병남 ETRI 선임연구원이 각각 신규로 선임되거나 연임됐다.
우리나라 정보통신표준전문가가 2005년부터 오는 2008년까지 향후 4년간 국제전기통신연합 정보통신표준화부문(ITU―T)의 표준화 작업을 이끌어갈 연구반(SG) 의장단에 대거 선출됐다.
정부통신부는 지난주 폐회된 ITU―T 총회에서 박기식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정보통신서비스연구단장이 SG3(과금 및 요금정책) 의장에 선출된 것을 비롯, 우리나라 IT 전문가가 광대역통합망(BcN), 차세대이동통신망 분야 등 6개 SG의 부의장에 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13개 SG와 1개 자문반(TSAG)의 의장과 부의장이 선출됐다.
우리나라는 1953년 ITU에 가입한 이래 처음으로 SG 의장을 보유하게 됐다. ITU 가입국가 189개국 중, 표준화부문 의장을 보유한 국가는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 프랑스, 일본 등 8개국뿐이다.
부의장으로 선출된 6명은 은 SG2(번호계획 및 망 운용)연구반에 이홍림 KT 부장, SG11(신호 및 프로토콜) 연구반에 이형호 ETRI 센터장, SG13(차세대 통신망) 연구반에 이재섭 ETRI 초빙연구원, SG17(정보통신 소프트웨어)연구반에 진병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본부장, SG19(이동통신망)연구반에 김영균 삼성전자 전무, TAS(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관세)연구반에 이병남 ETRI 선임연구원이 각각 신규로 선임되거나 연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