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방식 운영
26일 제안서 마감
교원나라자동차보험이 재해복구(DR)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교원나라자동차보험 IT팀은 내부 IT인프라의 운영연속성을 보장하고, 시스템 장애 발생시 단시간에 서비스를 복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DR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DR 시스템 구축 사업과 구축될 DR 시스템을 아웃소싱 방식으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구성돼 있어 시스템통합(SI)？인터넷데이터센터(IDC)？DR 솔루션 업체 등이 컨소시엄 방식으로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주사업자의 DR 서비스 계약기간은 3년이며, 전체 프로젝트 규모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 회사 IT팀 관계자는 "보험회사이기 때문에 은행처럼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미러링할 필요는 없다"면서 "12시간 내 시스템이 복구되는 조건을 만족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온라인 보험사인 만큼 인터넷 서비스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즉각적으로 도메인네임서버(DNS)를 전환함으로써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교원나라자동차보험은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입찰에 참여할 업체를 대상으로 제안요청 설명회를 개최하고, 26일 제안서를 마감할 예정이다.
앞서 교원나라자동차보험은 지난 3월 한국HP와 IT인프라운영 및 유지보수를 위한 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26일 제안서 마감
교원나라자동차보험이 재해복구(DR)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교원나라자동차보험 IT팀은 내부 IT인프라의 운영연속성을 보장하고, 시스템 장애 발생시 단시간에 서비스를 복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DR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DR 시스템 구축 사업과 구축될 DR 시스템을 아웃소싱 방식으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구성돼 있어 시스템통합(SI)？인터넷데이터센터(IDC)？DR 솔루션 업체 등이 컨소시엄 방식으로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주사업자의 DR 서비스 계약기간은 3년이며, 전체 프로젝트 규모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 회사 IT팀 관계자는 "보험회사이기 때문에 은행처럼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미러링할 필요는 없다"면서 "12시간 내 시스템이 복구되는 조건을 만족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온라인 보험사인 만큼 인터넷 서비스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즉각적으로 도메인네임서버(DNS)를 전환함으로써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교원나라자동차보험은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입찰에 참여할 업체를 대상으로 제안요청 설명회를 개최하고, 26일 제안서를 마감할 예정이다.
앞서 교원나라자동차보험은 지난 3월 한국HP와 IT인프라운영 및 유지보수를 위한 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