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범수)는 검색 포털 서비스인 네이버(www.naver.com)의 서비스를 모바일으로도 제공, 무선인터넷 검색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모바일 통합검색'은 웹 상에서만 제공되던 기존 검색 서비스를 모바일 영역으로 확장한 것.
SK텔레콤 등 3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제공되는 네이버 `모바일 통합검색' 서비스는 무선네이버(mobile.naver.com/mnaver)에 들어가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전송되는 SMS를 통해 접속하거나(SKT？LGT), 휴대폰에서 직접 접속(KTF)하는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다.
송재화 NHN 무선사업유닛장은 "모바일 통합검색 서비스는 웹에서와 같은 강력한 검색기능을 모바일 환경에서도 똑같이 제공해주는 기능"이라며 "네이버는 이번 서비스로 무선인터넷시장 선점에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의 `모바일 통합검색' 서비스는 건당 200원(정보이용료)에 제공된다.
이번에 선보인 `모바일 통합검색'은 웹 상에서만 제공되던 기존 검색 서비스를 모바일 영역으로 확장한 것.
SK텔레콤 등 3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제공되는 네이버 `모바일 통합검색' 서비스는 무선네이버(mobile.naver.com/mnaver)에 들어가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전송되는 SMS를 통해 접속하거나(SKT？LGT), 휴대폰에서 직접 접속(KTF)하는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다.
송재화 NHN 무선사업유닛장은 "모바일 통합검색 서비스는 웹에서와 같은 강력한 검색기능을 모바일 환경에서도 똑같이 제공해주는 기능"이라며 "네이버는 이번 서비스로 무선인터넷시장 선점에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의 `모바일 통합검색' 서비스는 건당 200원(정보이용료)에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