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1시간 이상의 동영상을 내장메모리에 저장할 수 있는 다기능 디지털 캠코더 `미니켓(Miniket)'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외장형 메모리 타입 캠코더는 나와 있지만 내장형 제품은 처음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미니켓 `VM-M110'은 1GB 플래시메모리를 내장해 동영상 최대 68분, MP3 음악파일 250곡, 음성녹음 18시간 등 대용량 콘텐츠를 충분히 저장할 수 있고 메모리스틱 슬롯을 쓰면 메모리 용량을 무한 확장할 수 있다.
디지털카메라ㆍMP3플레이어ㆍ보이스리코더ㆍPC카메라ㆍ휴대용메모리 등 6가지 기능을 갖추고도 신용카드 크기에 불과해 휴대가 편리하다. MPEG4(720×480, 30프레임) 규격의 고화질 동영상을 찍을 수 있고 캠코더 전용 손떨림 보정기술, 전동 10배줌 기능으로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내달부터 80만원 안팎에 시판될 예정.
삼성전자는 미니켓과 같은 복합화,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통해 세계 캠코더 시장의 점유율을 20%대로 높일 계획이다.
외장형 메모리 타입 캠코더는 나와 있지만 내장형 제품은 처음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미니켓 `VM-M110'은 1GB 플래시메모리를 내장해 동영상 최대 68분, MP3 음악파일 250곡, 음성녹음 18시간 등 대용량 콘텐츠를 충분히 저장할 수 있고 메모리스틱 슬롯을 쓰면 메모리 용량을 무한 확장할 수 있다.
디지털카메라ㆍMP3플레이어ㆍ보이스리코더ㆍPC카메라ㆍ휴대용메모리 등 6가지 기능을 갖추고도 신용카드 크기에 불과해 휴대가 편리하다. MPEG4(720×480, 30프레임) 규격의 고화질 동영상을 찍을 수 있고 캠코더 전용 손떨림 보정기술, 전동 10배줌 기능으로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내달부터 80만원 안팎에 시판될 예정.
삼성전자는 미니켓과 같은 복합화,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통해 세계 캠코더 시장의 점유율을 20%대로 높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