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N게임즈 개발 '인피니티'
온라인게임 업체 윈디소프트(대표 이한창)는 현재 서비스 중인 캐주얼게임 `겟앰프드` 후속작으로 액션 온라인게임 `인피니티'를 7일 공개했다.
이 게임은 신생 게입업체 ARN게임즈(대표 박은석)가 개발 중인 것으로 간단한 키 조작만으로 액션과 PvP(Player vs Player)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개발사는 액션 사실성을 높이기 위해 AIM(Action-in-Motion), MDS(Multi-Damage System) 등의 신기술을 도입, 기존 온라인 게임에서는 표현할 수 없었던 화려한 액션을 구현했다. 또 마우스버튼과 휠 버튼 만으로 점프공격이나 방어ㆍ회피ㆍ반격ㆍ필살기는 물론 잡기 기술 등 80여 가지를 실현했다.
윈디소프트는 이 게임 개발을 위해 별도 자회사를 설립했으며, 올 상반기 이 게임의 성공 여부에 따라 코스닥 등록 추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윈디소프트는 일본 원작의 코믹 액션 게임 `겟앰프드'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 게임으로 평균 동시접속자수 4만명에 월평균 20억원 가까운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한창 사장은 "윈디소프트가 겟앰프드를 통해 독립 캐주얼게임의 성공 신화를 만들었다면 올해 신개념 액션게임으로 온라인게임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피니티'는 이달 중 비공개 테스트를 예정하고 있다.
온라인게임 업체 윈디소프트(대표 이한창)는 현재 서비스 중인 캐주얼게임 `겟앰프드` 후속작으로 액션 온라인게임 `인피니티'를 7일 공개했다.
이 게임은 신생 게입업체 ARN게임즈(대표 박은석)가 개발 중인 것으로 간단한 키 조작만으로 액션과 PvP(Player vs Player)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개발사는 액션 사실성을 높이기 위해 AIM(Action-in-Motion), MDS(Multi-Damage System) 등의 신기술을 도입, 기존 온라인 게임에서는 표현할 수 없었던 화려한 액션을 구현했다. 또 마우스버튼과 휠 버튼 만으로 점프공격이나 방어ㆍ회피ㆍ반격ㆍ필살기는 물론 잡기 기술 등 80여 가지를 실현했다.
윈디소프트는 이 게임 개발을 위해 별도 자회사를 설립했으며, 올 상반기 이 게임의 성공 여부에 따라 코스닥 등록 추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윈디소프트는 일본 원작의 코믹 액션 게임 `겟앰프드'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 게임으로 평균 동시접속자수 4만명에 월평균 20억원 가까운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한창 사장은 "윈디소프트가 겟앰프드를 통해 독립 캐주얼게임의 성공 신화를 만들었다면 올해 신개념 액션게임으로 온라인게임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피니티'는 이달 중 비공개 테스트를 예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