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서비스 업체 구글(Google.co.kr 대표 에릭 슈미츠)이 사용자 데스크톱 내에 있는 MS 오피스 파일이나, PDF, 음악, 이미지와 비디오 파일, 이메일, 웹 히스토리, 채팅 기록 등 다양한 자료를 찾아 주는 `구글 데스크톱 검색`(desktop.google.co.kr) 한글 버전을 7일 출시했다.
`구글 데스크톱 검색'은 구글의 검색 기능을 사용자 컴퓨터 정보에 적용한 소형 애플리케이션으로, 이용자의 데스크톱 PC 속 정보를 검색, 정렬해 주는 기능을 수행한다.
현재 베타 서비스로 제공되는 이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 컴퓨터에서 운영되며, 화면의 어느 곳에나 배치가 가능한 검색 박스를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빠르고 손쉽게 데스크톱과 웹상의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구글은 밝혔다.
구글은 또 이를 통해 각종 이메일 정보는 물론 MS워드나 PDFㆍ음악ㆍ이미지와 비디오 파일 등 PC 내에 저장돼 있는 모든 정보를 찾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글 데스크톱 검색을 통해 사용자들은 컴퓨터와 웹을 동시에 검색할 수 있으며, 삭제 또는 잘못 저장된 정보를 찾아 복원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구글의 제임스 미(James Mi) 아시아지역 제품 및 전략담당 부장은 "구글 데스크톱 검색은 구글의 강력한 검색 기능을 컴퓨터 하드 드라이브에 적용한 것으로 컴퓨터에 저장된 모든 정보를 사진과 같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 준다"며 "구글은 이러한 데스크톱 검색 기능을 전 세계 모든 사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택수기자@디지털타임스
`구글 데스크톱 검색'은 구글의 검색 기능을 사용자 컴퓨터 정보에 적용한 소형 애플리케이션으로, 이용자의 데스크톱 PC 속 정보를 검색, 정렬해 주는 기능을 수행한다.
현재 베타 서비스로 제공되는 이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 컴퓨터에서 운영되며, 화면의 어느 곳에나 배치가 가능한 검색 박스를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빠르고 손쉽게 데스크톱과 웹상의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구글은 밝혔다.
구글은 또 이를 통해 각종 이메일 정보는 물론 MS워드나 PDFㆍ음악ㆍ이미지와 비디오 파일 등 PC 내에 저장돼 있는 모든 정보를 찾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글 데스크톱 검색을 통해 사용자들은 컴퓨터와 웹을 동시에 검색할 수 있으며, 삭제 또는 잘못 저장된 정보를 찾아 복원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구글의 제임스 미(James Mi) 아시아지역 제품 및 전략담당 부장은 "구글 데스크톱 검색은 구글의 강력한 검색 기능을 컴퓨터 하드 드라이브에 적용한 것으로 컴퓨터에 저장된 모든 정보를 사진과 같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 준다"며 "구글은 이러한 데스크톱 검색 기능을 전 세계 모든 사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택수기자@디지털타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