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전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이주헌) 책임연구원이 컨버전스 시대의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바람직한 정책 제시와 함께 새로운 문화 형성을 위해 지난해 연말 출범한 사단법인 `미디어미래연구소'의 소장으로 최근 취임,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소장은 이를 위해 17년간 근무하던 KISDI를 사직한 뒤 지난 2일부터 미디어미래연구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미디어미래연구소는 방송ㆍ통신 융합에 따른 디지털 미디어의 역할을 정립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발족된 단체다.
특히, 미디어미래연구소는 날로 첨예화되고 있는 이해집단간 대립을 조정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통해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한 연구 및 정책 개발은 물론 대안까지 제시할 방침이다.
김국진 소장은 "최근 디지털 미디어 분야는 융합 현상을 거치면서 첨예한 갈등이 빚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미디어미래연구소는 정책지원 지연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면서 미디어산업 발전을 위해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지혜를 짜내는 씽크탱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미래연구소는 앞으로 학계와 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포함한 고문단 및 자문위원단을 구성, 미디어 산업ㆍ문화와 관련한 포럼과 세미나 등을 열 계획이다.
현재 고문으로는 강대인(건국대 언론대학원장), 김세원(서울대 경제학과 원로교수), 유세준(한국뉴미디어방송협회장), 홍기선(고려대 언론학부 교수) 씨 등이 있으며, 자문위원으로는 김용빈(방송협회 사무총장), 박원세(한국케이블협회 부회장), 심원술(미디어경영학회장), 안치득(ETRI 디지털방송연구단 단장), 최양수(연세대 교수), 최영호(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본부장) 씨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김 소장은 이를 위해 17년간 근무하던 KISDI를 사직한 뒤 지난 2일부터 미디어미래연구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미디어미래연구소는 방송ㆍ통신 융합에 따른 디지털 미디어의 역할을 정립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발족된 단체다.
특히, 미디어미래연구소는 날로 첨예화되고 있는 이해집단간 대립을 조정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통해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한 연구 및 정책 개발은 물론 대안까지 제시할 방침이다.
김국진 소장은 "최근 디지털 미디어 분야는 융합 현상을 거치면서 첨예한 갈등이 빚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미디어미래연구소는 정책지원 지연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면서 미디어산업 발전을 위해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지혜를 짜내는 씽크탱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미래연구소는 앞으로 학계와 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포함한 고문단 및 자문위원단을 구성, 미디어 산업ㆍ문화와 관련한 포럼과 세미나 등을 열 계획이다.
현재 고문으로는 강대인(건국대 언론대학원장), 김세원(서울대 경제학과 원로교수), 유세준(한국뉴미디어방송협회장), 홍기선(고려대 언론학부 교수) 씨 등이 있으며, 자문위원으로는 김용빈(방송협회 사무총장), 박원세(한국케이블협회 부회장), 심원술(미디어경영학회장), 안치득(ETRI 디지털방송연구단 단장), 최양수(연세대 교수), 최영호(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본부장) 씨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