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년 대비 100% SMB 매출 신장 목표〓한국EMC는 SMB 시장 공략을 위해 SMB 전문영업팀을 구성했으며, SMB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과 유연한 가격 정책은 물론, 인터넷 및 텔레마케팅 등 전방위적인 영업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새 채널 정책을 바탕으로 SMB시장 영업을 강화한 결과 EMC의 SMB 시장 매출은 전년 대비 300%가 증가하는 등 성장률 측면에서 다른 사업영역에 비해 압도적이다.
대기업과 달리 IT 과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솔루션들을 통합 설계할 자원이 부족한 SMB 고객들을 위해 SMB 고객의 요구에 따라 여러 솔루션들을 모듈화해 공급할수 있는 SMB용 전용 `EMC 익스프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MC 익스프레스'는 스토리지 통합 솔루션과 SAN/NAS 통합 솔루션, 가격 최적화된 SMB용 백업 및 복구 솔루션, SMB용 이메일 관리, SMB용 DB 관리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원스톱 구매는 물론, 설치 및 구성을 위한 전용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존 대형 스토리지인 `시메트릭스' 제품군에 한정된 iSCSI 지원을 중형 제품인 `클라릭스'까지 확장함에 따라 저비용으로 스토리지를 통합하려는 수요를 흡수하는 것도 한국EMC의 올해 주요 전략이다.
◇파트너 영업 및 유통망강화에 전력〓 HDS코리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LG히다찌 등 범히타치 진영도 올해 SMB 사업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올해 SMB 및 백업시장의 매출을 작년 대비 30% 이상 성장시킬 계획인 HDS코리아는 양대 채널사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LG히다찌와 함께 3월과 4월에 걸쳐 BOB(Best―of―Breed) 세미나를 전국규모로 개최해, 도면 및 문서관리시스템 등 애플리케이션 및 특정 산업 중심의 SMB 수요를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미드레인지 제품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 이같은 여세를 도입 기종이 공공기관과 유사한 SMB 시장으로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미드레인지 제품을 내세워 채널과의 협력은 물론 유통망 강화 및 SMB용 맞춤형 패키지 솔루션과 온라인 상담 체제를 강화하는 것이 효성의 올해 SMB 전략의 기조.
미드레인지 솔루션인 `썬더 9500V' 시리즈 외에 SAN 기반의 SMB를 위한 모듈러 스토리지인 `썬더9520V',또한 SAN과 NAS 환경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미드레인지급 NAS 솔루션 `HIS 9500N'이 올해 SMB를 대상으로 공급될 스토리지다.
스토리지 사업을 기존의 정보기기사업부내에서 스토리지 사업부로 위상을 격상시킨 LG히다찌는 SMB시장을 위해 해당 채널 별로 시장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LG히다찌는 제조, 유통분야에 특화된 총판 및 채널사들을 중심으로 SMB시장공략을 위한 프로모션을 4월중에 계획하고 있다.
◇IP-SAN으로 SMB SAN 수요 대응〓네트워크어플라이언스코리아(넷앱코리아)는 고가 전용선이 아닌 IP회선을 통해 SAN을 구축할 수 있는 IP SAN 솔루션으로 SMB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넷앱코리아는 현재 각 산업별 전문 채널 보강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협력사와의 관계강화를 위해 넷앱 채널 파트너 프로그램도 곧 가동될 예정이다.
특히 탄력적인 가격 정책으로 예산의 제약이 상대적으로 심한 SMB 고객사의 저변을 확대한다는 것이 넷앱의 전략이다.
넷앱코리아는 공간 및 운영비용을 최소화할수 있으면서도 향후 하이엔드 모델로 업그레이드 할수 있는 FAS200시리즈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여기에 iSCSI 프로토콜을 적용해 대기업이 사용하는 파이버채널 기반의 SAN의 이점을 충분히 살리면서도 저렴한 SAN환경을 구축할수 있는 IP-SAN도 올해 SMB 사업의 주력 솔루션으로 내세울 계획이다.
◇SMB 대상 SAN 기술 인지도 제고〓SAN의 저변이 SMB로 확대됨에 따라 스토리지 네트워크 솔루션 업체인 브로케이드나 맥데이터 역시 SMB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 스토리지 업체들이 SMB 시장 영업을 강화하면서 중소기업의 스토리지 도입량이 늘어나 이를 SAN으로 구축하는 수요를 늘리겠다는 것이 브로케이드의 전략이다.
그러나 SMB시장에서의 SAN에대한 개념이나 인지도는 아직도 대기업에 비해 낮아 두 회사는 워크샵을 통해 각급 IT전문가들을 대상으로 SAN 기술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브로케이드는 지난해 SMB를 대상의 실크웜(SilkWorm) 3250과 3850를 출시해 전년 대비 SMB시장에서 25%의 매출신장을 기록했으며 올해에도 20%의 전년대비 매출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맥데이터는 Sphereon―4500, Sphereon―4300 스위치와 IP―SAN라우터 장비인 이클립스를 내세워 SMB 시장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Sphereon은 포트를 수요처가 원하는 만큼 증설할 수 있으며 비용 때문에 재해복구 구축에 엄두를 내지 못했던 SMB에게는 이클립스 라우터를 제공함으로써 저렴한 DR 구성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새 채널 정책을 바탕으로 SMB시장 영업을 강화한 결과 EMC의 SMB 시장 매출은 전년 대비 300%가 증가하는 등 성장률 측면에서 다른 사업영역에 비해 압도적이다.
대기업과 달리 IT 과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솔루션들을 통합 설계할 자원이 부족한 SMB 고객들을 위해 SMB 고객의 요구에 따라 여러 솔루션들을 모듈화해 공급할수 있는 SMB용 전용 `EMC 익스프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MC 익스프레스'는 스토리지 통합 솔루션과 SAN/NAS 통합 솔루션, 가격 최적화된 SMB용 백업 및 복구 솔루션, SMB용 이메일 관리, SMB용 DB 관리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원스톱 구매는 물론, 설치 및 구성을 위한 전용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존 대형 스토리지인 `시메트릭스' 제품군에 한정된 iSCSI 지원을 중형 제품인 `클라릭스'까지 확장함에 따라 저비용으로 스토리지를 통합하려는 수요를 흡수하는 것도 한국EMC의 올해 주요 전략이다.
◇파트너 영업 및 유통망강화에 전력〓 HDS코리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LG히다찌 등 범히타치 진영도 올해 SMB 사업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올해 SMB 및 백업시장의 매출을 작년 대비 30% 이상 성장시킬 계획인 HDS코리아는 양대 채널사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LG히다찌와 함께 3월과 4월에 걸쳐 BOB(Best―of―Breed) 세미나를 전국규모로 개최해, 도면 및 문서관리시스템 등 애플리케이션 및 특정 산업 중심의 SMB 수요를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미드레인지 제품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 이같은 여세를 도입 기종이 공공기관과 유사한 SMB 시장으로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미드레인지 제품을 내세워 채널과의 협력은 물론 유통망 강화 및 SMB용 맞춤형 패키지 솔루션과 온라인 상담 체제를 강화하는 것이 효성의 올해 SMB 전략의 기조.
미드레인지 솔루션인 `썬더 9500V' 시리즈 외에 SAN 기반의 SMB를 위한 모듈러 스토리지인 `썬더9520V',또한 SAN과 NAS 환경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미드레인지급 NAS 솔루션 `HIS 9500N'이 올해 SMB를 대상으로 공급될 스토리지다.
스토리지 사업을 기존의 정보기기사업부내에서 스토리지 사업부로 위상을 격상시킨 LG히다찌는 SMB시장을 위해 해당 채널 별로 시장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LG히다찌는 제조, 유통분야에 특화된 총판 및 채널사들을 중심으로 SMB시장공략을 위한 프로모션을 4월중에 계획하고 있다.
◇IP-SAN으로 SMB SAN 수요 대응〓네트워크어플라이언스코리아(넷앱코리아)는 고가 전용선이 아닌 IP회선을 통해 SAN을 구축할 수 있는 IP SAN 솔루션으로 SMB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넷앱코리아는 현재 각 산업별 전문 채널 보강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협력사와의 관계강화를 위해 넷앱 채널 파트너 프로그램도 곧 가동될 예정이다.
특히 탄력적인 가격 정책으로 예산의 제약이 상대적으로 심한 SMB 고객사의 저변을 확대한다는 것이 넷앱의 전략이다.
넷앱코리아는 공간 및 운영비용을 최소화할수 있으면서도 향후 하이엔드 모델로 업그레이드 할수 있는 FAS200시리즈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여기에 iSCSI 프로토콜을 적용해 대기업이 사용하는 파이버채널 기반의 SAN의 이점을 충분히 살리면서도 저렴한 SAN환경을 구축할수 있는 IP-SAN도 올해 SMB 사업의 주력 솔루션으로 내세울 계획이다.
◇SMB 대상 SAN 기술 인지도 제고〓SAN의 저변이 SMB로 확대됨에 따라 스토리지 네트워크 솔루션 업체인 브로케이드나 맥데이터 역시 SMB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 스토리지 업체들이 SMB 시장 영업을 강화하면서 중소기업의 스토리지 도입량이 늘어나 이를 SAN으로 구축하는 수요를 늘리겠다는 것이 브로케이드의 전략이다.
그러나 SMB시장에서의 SAN에대한 개념이나 인지도는 아직도 대기업에 비해 낮아 두 회사는 워크샵을 통해 각급 IT전문가들을 대상으로 SAN 기술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브로케이드는 지난해 SMB를 대상의 실크웜(SilkWorm) 3250과 3850를 출시해 전년 대비 SMB시장에서 25%의 매출신장을 기록했으며 올해에도 20%의 전년대비 매출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맥데이터는 Sphereon―4500, Sphereon―4300 스위치와 IP―SAN라우터 장비인 이클립스를 내세워 SMB 시장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Sphereon은 포트를 수요처가 원하는 만큼 증설할 수 있으며 비용 때문에 재해복구 구축에 엄두를 내지 못했던 SMB에게는 이클립스 라우터를 제공함으로써 저렴한 DR 구성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