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주변기기 부품을 사기 위해 전자유통상가를 이용하는 독자다. 근래에는 인터넷 쇼핑이 활성화돼서 집안에서도 편안히 쇼핑을 할 수 있지만, 용산전자상가 등에 가면 직업 물건을 보고 고를 수 있고 집에서도 가까워 자주 이용한다.
그렇지만 용산전자상가에 입점한 업체들 대부분은 제품 가격을 손님이 물어보기 전까지는 알 수가 없다. PC부품 같은 경우에는 정찰제를 실시하는 업체들이 하나둘씩 생겼지만, MP3플레이어, 디지털카메라의 경우 `최저가격', `반값세일' 등 모호한 선전문구들만 늘어놓고 정작 가격을 알아보면 정가와 별 차이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국내 정식 발매된 제품보다 가격이 싼 일본내수 제품을 정품처럼 팔면서 이게 정품인양 판매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몇 업체의 이런 가식적인 상술 때문에 정직하게 영업하는 업체들이 매도당하고 있으며, 전자상가에 대한 전체적인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때문에 각 전자상가 업체들은 가격 정찰제를 도입해,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다. 전자상가는 누구에게는 싸게 팔고, 누구에게는 비싸게 파는 것이 아니라, 정직한 가격을 제시해 소비자에게 신뢰를 쌓아야 할 것이다.
그렇지만 용산전자상가에 입점한 업체들 대부분은 제품 가격을 손님이 물어보기 전까지는 알 수가 없다. PC부품 같은 경우에는 정찰제를 실시하는 업체들이 하나둘씩 생겼지만, MP3플레이어, 디지털카메라의 경우 `최저가격', `반값세일' 등 모호한 선전문구들만 늘어놓고 정작 가격을 알아보면 정가와 별 차이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국내 정식 발매된 제품보다 가격이 싼 일본내수 제품을 정품처럼 팔면서 이게 정품인양 판매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몇 업체의 이런 가식적인 상술 때문에 정직하게 영업하는 업체들이 매도당하고 있으며, 전자상가에 대한 전체적인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때문에 각 전자상가 업체들은 가격 정찰제를 도입해,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다. 전자상가는 누구에게는 싸게 팔고, 누구에게는 비싸게 파는 것이 아니라, 정직한 가격을 제시해 소비자에게 신뢰를 쌓아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