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전공정 장비업체인 국제엘렉트릭(대표 장재영)은 삼성전자와 78억원 상당의 300㎜ 웨이퍼 공정용 확산장비(디퓨전 퍼니스)와 저압 화학기상증착(LP CVD) 장비를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국제엘렉트릭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이 달에만 약 130억원 상당의 수주를 올렸으며 올해 들어 400억원 상당의 수주액을 확보했다.
이 회사 이영범 팀장은 "올해 삼성전자 및 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소자 제조사의 투자 규모가 전년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것과 관련, 국제엘렉트릭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최근 경기도 화성 소재 지상 3층(연면적 312평) 규모의 사업장을 신축, 다음달 1일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국제엘렉트릭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이 달에만 약 130억원 상당의 수주를 올렸으며 올해 들어 400억원 상당의 수주액을 확보했다.
이 회사 이영범 팀장은 "올해 삼성전자 및 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소자 제조사의 투자 규모가 전년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것과 관련, 국제엘렉트릭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최근 경기도 화성 소재 지상 3층(연면적 312평) 규모의 사업장을 신축, 다음달 1일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