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무성이 최근 발표한 브로드밴드 계약자수 추이에 따르면 광가입자망(FTTH) 서비스가 계약자 순 증가수에서 처음으로 디지털가입자회선(DSL) 서비스를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총무성이 3개월 단위로 발표하고 있는 이 조사결과 올 3월말 기준으로 FTTH 서비스 회선수는 285만 2205건으로 지난해 12월말 조사와 비교해 순 증가수가 3개월만에 42만 112회선이 증가하면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한편 비대칭디지털가입자회선(ADSL)을 포함한 DSL서비스 회선수는 1367만5840건으로 지난해 12월말이래 순 증가수는 35만432회선을 나타냈다.
FTTH의 순 증가수가 DSL을 웃돈 것은 총무성 조사이래 처음이다. 그러나 회선수에서는 여전히 DSL이 FTTH에 비해 5배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는 DSL시장이 포화상태에 들어갔음을 알려주는 것이기도 하다.
총무성이 3개월 단위로 발표하고 있는 이 조사결과 올 3월말 기준으로 FTTH 서비스 회선수는 285만 2205건으로 지난해 12월말 조사와 비교해 순 증가수가 3개월만에 42만 112회선이 증가하면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한편 비대칭디지털가입자회선(ADSL)을 포함한 DSL서비스 회선수는 1367만5840건으로 지난해 12월말이래 순 증가수는 35만432회선을 나타냈다.
FTTH의 순 증가수가 DSL을 웃돈 것은 총무성 조사이래 처음이다. 그러나 회선수에서는 여전히 DSL이 FTTH에 비해 5배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는 DSL시장이 포화상태에 들어갔음을 알려주는 것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