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문자 100만이상 유지 소리바다ㆍ벅스는 주춤
벅스뮤직과 소리바다가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멜론이 약진을 거듭하고 있다.
8일 인터넷 웹사이트 조사업체 메트릭스(대표 조일상)에 따르면 SK텔레콤이 운영하는 온라인 음악포털 멜론은 최근 3주간 순방문자수 100만명 이상을 유지하며 소리바다, 벅스뮤직에 이어 3위 자리를 굳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통적 강자로 꼽히는 벅스뮤직과 소리바다는 지난달 첫째주 이후 방문자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벅스뮤직은 지난달 방문자수가 전년동기대비 32% 가량 감소했으며 지난주에는 소리바다에 방문자수 기준 1위 자리를 내줬다.
이같은 멜론의 인기는 MP3폰 사용자 및 일반회원을 대상으로 한 무료체험 이벤트 등 공격적인 마케팅 덕택인 것으로 분석된다.
멜론은 최근 경쟁적으로 음악포털 시장에 진출한 KTF와 LG텔레콤의 `도시락'과 `뮤직온'도 여유있게 따돌리고 있다. 지난주 도시락과 뮤직온의 방문자 수는 각각 10만2000명과 6만9000명을 기록했다.
벅스뮤직과 소리바다가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멜론이 약진을 거듭하고 있다.
8일 인터넷 웹사이트 조사업체 메트릭스(대표 조일상)에 따르면 SK텔레콤이 운영하는 온라인 음악포털 멜론은 최근 3주간 순방문자수 100만명 이상을 유지하며 소리바다, 벅스뮤직에 이어 3위 자리를 굳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통적 강자로 꼽히는 벅스뮤직과 소리바다는 지난달 첫째주 이후 방문자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벅스뮤직은 지난달 방문자수가 전년동기대비 32% 가량 감소했으며 지난주에는 소리바다에 방문자수 기준 1위 자리를 내줬다.
이같은 멜론의 인기는 MP3폰 사용자 및 일반회원을 대상으로 한 무료체험 이벤트 등 공격적인 마케팅 덕택인 것으로 분석된다.
멜론은 최근 경쟁적으로 음악포털 시장에 진출한 KTF와 LG텔레콤의 `도시락'과 `뮤직온'도 여유있게 따돌리고 있다. 지난주 도시락과 뮤직온의 방문자 수는 각각 10만2000명과 6만9000명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