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광고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창의성을 향상하기 위해 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김근)가 24회째 개최하는 올해 대한민국 공익광고 대상에 헌혈의 중요성을 강조한 `나눔은 즐거움입니다'가 선정됐다.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는 22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올해 대한민국 공익광고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상 선정작인 `나눔은 즐거움입니다'편은 단국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정길홍, 조현욱, 백종훈 군이 공동 출품한 작품으로 헌혈을 통한 나눔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를 전달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반부 최우수상에는 불법복제 방지를 주제로 한 금강기획 이나영 씨 등 3인의 신문부문 `다운이 싫어'편이 선정됐으며 학생부 최우수상에는 출산율 저하를 주제로 숭실대학교 채우석 군과 경희대학교 임소연 양이 공동 출품한 신문부문 `이런 모습, 상상은 해 보셨나요?'편이 뽑혔다.
KOBACO는 올해 대한민국 공익광고대상에는 일반부 947편, 학생부 1129편 등 모두 2076편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주제별로는 환경보전, 교통문화, 공동체의식 등 전통적인 공익광고 주제의 작품 외에도 올바른 인터넷문화, 부동산투기 방지 등 최근 사회 이슈를 반영한 작품도 많이 출품되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공익광고 `불법복제방지'편에 출연한 가수 보아에게 감사패 가 수여된다.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는 22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올해 대한민국 공익광고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상 선정작인 `나눔은 즐거움입니다'편은 단국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정길홍, 조현욱, 백종훈 군이 공동 출품한 작품으로 헌혈을 통한 나눔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를 전달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반부 최우수상에는 불법복제 방지를 주제로 한 금강기획 이나영 씨 등 3인의 신문부문 `다운이 싫어'편이 선정됐으며 학생부 최우수상에는 출산율 저하를 주제로 숭실대학교 채우석 군과 경희대학교 임소연 양이 공동 출품한 신문부문 `이런 모습, 상상은 해 보셨나요?'편이 뽑혔다.
KOBACO는 올해 대한민국 공익광고대상에는 일반부 947편, 학생부 1129편 등 모두 2076편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주제별로는 환경보전, 교통문화, 공동체의식 등 전통적인 공익광고 주제의 작품 외에도 올바른 인터넷문화, 부동산투기 방지 등 최근 사회 이슈를 반영한 작품도 많이 출품되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공익광고 `불법복제방지'편에 출연한 가수 보아에게 감사패 가 수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