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P패드 사업 활기
SKC(대표 박장석)는 신규사업 중 하나인 CMP(Chemical Mechanical Polishing) 패드와 관련한 롬앤하스(R&H)와의 특허권침해금지 가처분신청 사건에서 승소했다고 25일 밝혔다.
R&H는 2005년 1월 4일 SKC를 상대로 특허권침해금지 가처분신청을 수원지방법원에 제출, 8개월간 가처분신청에 대한 심리가 있었으며 9월22일 R&H의 가처분신청에 대한 기각결정이 내려졌다.
SKC는 반도체 웨이퍼를 평탄화하는 공정에 사용되는 CMP 패드를 다년 간의 연구개발끝에 국산화에 성공해 작년부터 삼성전자에 납품, 매출을 개시했으며 삼성전자로부터 품질인증서를 획득했다. 그리고 현재 국내 및 미국 등을 포함한 해외에 CMP 패드 관련 다수의 특허를 등록 또는 출원 중에 있다.
한편 SKC는 R&H의 가처분신청에 대응해 3월23일 특허청에 특허무효심판 및 권리범위확인심판을 제기했으며 현재 진행중이다.
SKC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SKC의 제품 및 기술에 대한 창조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은 만큼 향후 CMP 패드의 생산성 향상에 매진해 고객과 함께 반도체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SKC(대표 박장석)는 신규사업 중 하나인 CMP(Chemical Mechanical Polishing) 패드와 관련한 롬앤하스(R&H)와의 특허권침해금지 가처분신청 사건에서 승소했다고 25일 밝혔다.
R&H는 2005년 1월 4일 SKC를 상대로 특허권침해금지 가처분신청을 수원지방법원에 제출, 8개월간 가처분신청에 대한 심리가 있었으며 9월22일 R&H의 가처분신청에 대한 기각결정이 내려졌다.
SKC는 반도체 웨이퍼를 평탄화하는 공정에 사용되는 CMP 패드를 다년 간의 연구개발끝에 국산화에 성공해 작년부터 삼성전자에 납품, 매출을 개시했으며 삼성전자로부터 품질인증서를 획득했다. 그리고 현재 국내 및 미국 등을 포함한 해외에 CMP 패드 관련 다수의 특허를 등록 또는 출원 중에 있다.
한편 SKC는 R&H의 가처분신청에 대응해 3월23일 특허청에 특허무효심판 및 권리범위확인심판을 제기했으며 현재 진행중이다.
SKC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SKC의 제품 및 기술에 대한 창조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은 만큼 향후 CMP 패드의 생산성 향상에 매진해 고객과 함께 반도체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