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네트워크 전문업체인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대표 손영진)는 네트워크 환경에서 스파이웨어, 바이러스 및 웜 등의 위협요소로부터 기업의 네트워크를 방어할 수 있는 `네트워크 승인 컨트롤(NAC, Network Admission Control) 2'전략을 유선은 물론 무선 랜(WLAN) 장비로까지 확대 적용한다고 20일 발표했다.
`네트워크 승인 컨트롤(NAC)'은 네트워크에 접속을 요청하는 노트북, 데스크톱 등의 호스트에 바이러스가 감염되었거나 보안이 업데이트 되지 않은 경우에 자동으로 감지하여 네트워크 접속을 차단하고, 치료 및 보안을 통해 자동으로 기업의 네트워크 자원을 보호하는 보안 기술이다.
이번에 확장 발표된 NAC 2의 핵심은 기존에 주로 라우터에 반영된 NAC 프레임워크를 시스코 카탈리스트 스위치와 무선랜 제품인 시스코 에어로넷 액세스포인트(Aironet AP)에도 확대 적용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시스코는 기업내 유선망(LAN) 뿐만 아니라 무선랜(WLAN) 등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유ㆍ무선 통합 보안환경을 구축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네트워크 승인 컨트롤(NAC)'은 네트워크에 접속을 요청하는 노트북, 데스크톱 등의 호스트에 바이러스가 감염되었거나 보안이 업데이트 되지 않은 경우에 자동으로 감지하여 네트워크 접속을 차단하고, 치료 및 보안을 통해 자동으로 기업의 네트워크 자원을 보호하는 보안 기술이다.
이번에 확장 발표된 NAC 2의 핵심은 기존에 주로 라우터에 반영된 NAC 프레임워크를 시스코 카탈리스트 스위치와 무선랜 제품인 시스코 에어로넷 액세스포인트(Aironet AP)에도 확대 적용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시스코는 기업내 유선망(LAN) 뿐만 아니라 무선랜(WLAN) 등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유ㆍ무선 통합 보안환경을 구축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