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밀착형 방송 기대
지역 케이블TV방송국이 내년 5월에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뉴스전문 채널인 YTN과 선거방송을 위해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 지역밀착형 특성을 살린 선거방송을 제작키로 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국협의회(회장 유재홍, 이하 SO협의회)와 YTN(사장 표완수)은 1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YTN 타워 17층 대회의실에서 내년 5월 31일에 치러질 제4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의 성공적인 방송을 위해 포괄적인 업무제휴식을 체결했다.
SO협의회와 YTN은 내년 지방선거를 통해 지역 주민의 참여민주주의를 고양시키기 위해서는 전국에 걸쳐 1300만 가구의 가입자를 확보한 지역 밀착형 매체인 케이블TV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케이블TV를 통한 효율적인 선거방송을 진행키로 했다.
이로써 케이블TV의 내년 지방선거방송은 지역의 민주여론 형성과 함께 케이블방송을 통한 선거방송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재홍 SO협의회장은 "내년도 전국지방선거는 케이블TV업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에서 공적책임을 다하고 중심체 역할을 담당하는 매체로서 선거방송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케이블TV는 내년 선거방송에서 △공정보도를 최우선으로 하며 책임 있는 정책보도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현안과 이슈를 발굴해 공중의제 중심의 보도 △지역주의를 철저히 배제한다는 보도준칙을 마련했다.
지역 케이블TV방송국이 내년 5월에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뉴스전문 채널인 YTN과 선거방송을 위해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 지역밀착형 특성을 살린 선거방송을 제작키로 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국협의회(회장 유재홍, 이하 SO협의회)와 YTN(사장 표완수)은 1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YTN 타워 17층 대회의실에서 내년 5월 31일에 치러질 제4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의 성공적인 방송을 위해 포괄적인 업무제휴식을 체결했다.
SO협의회와 YTN은 내년 지방선거를 통해 지역 주민의 참여민주주의를 고양시키기 위해서는 전국에 걸쳐 1300만 가구의 가입자를 확보한 지역 밀착형 매체인 케이블TV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케이블TV를 통한 효율적인 선거방송을 진행키로 했다.
이로써 케이블TV의 내년 지방선거방송은 지역의 민주여론 형성과 함께 케이블방송을 통한 선거방송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재홍 SO협의회장은 "내년도 전국지방선거는 케이블TV업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에서 공적책임을 다하고 중심체 역할을 담당하는 매체로서 선거방송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케이블TV는 내년 선거방송에서 △공정보도를 최우선으로 하며 책임 있는 정책보도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현안과 이슈를 발굴해 공중의제 중심의 보도 △지역주의를 철저히 배제한다는 보도준칙을 마련했다.
